경인주물조합 단가 25일부터 10원(kg)↓ 제강용 인하로 주물용 스크랩가격이 2주 만에 또 내렸다. 경인주물공단사업협동조합은 25일(금)부터 조합회원사 주물용 철스크랩 공동 구매단가를 전 품목 10원(kg) 인하하기로 지역 공급업체들과 합의했다. 지난 10일 인하에 잉 2주 만에 추가 인하로 이 달 들어 누계 20원 떨어지는 등 작년 10월 이후

지난달 동스크랩 수입가격은 전월대비 6.3% 상승한 7280달러를 기록했다. 알루미늄스크랩은 같은 기간 4.1% 하락한 1650달러로 2개월째 떨어졌다.

선철이 제자리에 머문 사이 철스크랩은 2개월 연속 떨어져 두 품목 간 가격차(差)가 벌어졌다. 적정거리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철스크랩이 좀 더 하락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4일 한국수입협회가 발표한 원자재가격정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선철의 수입가격은 400달러로 전달과 변동 없는 반면 철스크랩은 365달러로 5달러 내렸다. 이에 따라 두 품목 간 격

철광석 가격이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3주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23일 인도산 철광석(Fe 62%, CFR)의 중국행 수출 가격은 전날보다 1.37달러 내린 톤당 93.77달러를 기록했다. 철광석 가격이 93달러대에 진입한 것은 이 달 1일(93.77달러) 이후 3주 만이다.

신흥국 철강경기 약세 철강시황 회복지연철광석 공급증가 압력 거세 약보합세 전망원료탄 장기약세로 공급줄며 반등할 듯저점인식확산 스크랩가격 4분기 소폭 상승 하반기 세계 철강경기의 회복지연에 따라 철광석과 원료탄, 철스크랩 등 3대 철강원료가격이 일제히 약보합세에 머물 것으로 예상됐다. 포스코경영연구소는 24일 발표한 ‘2014년 하반기 철강 원료가

철광석 가격이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걸었지만 낙폭이 소폭에 그쳐, 95달러 선을 유지했다. 22일 인도산 철광석(Fe 62%, CFR)의 중국행 수출 가격은 전날보다 0.35달러 하락한 톤당 95.36달러를 기록했다.

일본 최대 전기로메이커 동경제철은 8월 제품 판매가격을 전 품목 전월 대비 동결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H형강 등 봉형강류는 7개월째, 판재류·강관은 8개월 째 가격 변동이 없다. 기준단가는 H형강이 8만 1천 엔, 철근 6만 5천 엔, 후판 7만 6천 엔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판재류시장은 여전히 공급과잉 구조에 놓여 있어 수급균형이

미국 동부 스크랩시장가격지표가 6주째 횡보하며 장기간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통상 최장 7~8주 사이에는 등락조정을 받아왔다는 점에서 7월 말-8월 첫 주 변동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22일 무역소식통에 따르면 7월 셋째 주 미 동부 스크랩시장가격지표인 컴포짓프라이스는 톤당 357.5달러로 지난달 둘째 주 이후 최근 6주 연속 횡보했다. 2013년 9월 둘째

다음 달 포스코 인하 대비 유통시장 先반영돼 국제 니켈가격이 1만8천달러 대 횡보하고 있는 가운데 STS스크랩 유통가격이 한 달 만에 하락했다. 다음 달 포스코의 구매단가 인하에 비해 미리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7월 넷째 주 유통시장에서 STS스크랩은 1550원(304 뉴급, kg, 경인·충청권 중상매입기준)에 거래돼 전

철광석 가격이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걸으며 2주 만에 95달러 선까지 밀렸다. 21일 인도산 철광석(Fe 62%, CFR)의 중국행 수출 가격은 톤당 95.71달러로 전날보다 1.23달러 떨어져 최근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에 따라 지난 7월 7일 이후 95달러대로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