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총 7개 강좌 226명 참석, 목표 대비 41% 증가 한국철강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철강특화 소재·부품·장비 기술교육이 목표대비 교육인원을 41% 초과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13일 밝혔다.한국철강협회는 11월20일 공정안전 전문화 교육을 시작으로 12월13일 전기로제강·압연 기술 및 강관 기술교육 등 7개 교육과장을 모두 완료했다.철강업계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에는, 공정안전 전문화 교육 44명, 표면처리 기술교육 30명, 선재가공 기술교육 25명, 스테인리스강 기술교육

일본 철근판매 1위 쿄에이제강은 내년 1월 철근판매가격을 전월대비 2천엔 인상한다고 12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글로벌 제품, 반제품, 원료 가격의 동반 상승으로 기류의 변화가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쿄에이제강이 철근판매 가격을 인상하는 것은 올 4월 이후 9개월만이다.

한국특수형강은 16일(월) 입고분부터 칠서제강소 철스크랩 구매단가를 압축과 선반설을 제외한 전 등급 5원(kg) 인하한다고 13일 오전 공지했다. 앞서 11일 압축(A, B)과 선반설(A, B, C) 단가는 10원 내려, 이번 조정대상에서 제외됐다. 회사측은 또 16일 검수시간을 오후 2시까지 단축 운영한다고 전달했다.

한국철강은 16일(월) 입고분부터 창원공장 철스크랩 구매단가를 전등급 5원(kg) 인하한다고 13일 오전 납품협력사와 시장에 전달했다.

영남권 한철 대한 추가 인하발표포스코 한특 등 입고제한 계속돼제품시황논리, 글로벌 상승세 눌러글로벌 시장가격과 40~50원 격차격차 더 커지면 수출 이탈 가능성터키 7개월來 최고 300달러 돌파 직전결국 글로벌 방향성 쫓아간다 관측도영남권의 한국철강은 13일(금) 검수시간을 오전 11시까지 단축 운영하고 주말인 14일 입고 중단하기로 했다. 한국특수형강도 13~14일 이틀간 입고중단을 결정했다. 포항지역에서는 동국제강(포항제강소), 포스코 포항 사외야드가 각각 입고 제한 중이다. 특히 포스코 사외야드의 경우 포항제철소 스크랩 사용량

전기동 6,097달러 +14달러알루미늄 1,755달러 +3.5달러니켈 1만3,810달러 +275달러12일 비철금속시장은 오랜만에 들려 온 긍정적인 무역협상 소식에 오름세를 나타냈다.전기동은 전일대비 14달러 상승한 6,097달러를 기록했고 알루미늄은 1,755달러, 니켈은 1만3,81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한편 미 연준은 예상처럼 금리 동결을 발표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연성에서 현재의 통화정책은 경기의 지속적인 확장과 목표 인플레이션, 강한 노동시장 상황과 부합한다고 말하며 금리 동결의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내년도 전망이

대한제강은 오는 18일(수)부터 녹산공장 철스크랩 구매단가를 전 등급 10원(kg) 인하할 예정이라고 12일 오전 납품협력사와 시장에 공지했다. 회사측은 입고상황에 따라 인하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앞서 10일 단가인하(-5원)에도 입고량이 평소 수준인 3천톤 중반대를 유지하자 감산에 따른 소비규모를 고려해 추가 인하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1~10월 조강생산 2,797만톤 10.6% 줄어올 들어 철강경기침체 여파로 세계 최대 철스크랩 수입국 터키 수입량이 13% 이상 감소했다.터키 무역통계에 따르면 금년 10월 철스크랩 수입은 120만톤으로 전년동월보다 33%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37만톤, 네덜란드 14만1천톤, 영국 10만톤, 러시아 7만톤 등이다. 10월 누계 수입은 1,500만톤으로 전년동기대비 13.3% 줄었다. 같은 기간 조강생산이 2,797만톤3천톤으로 10.6% 줄어 스크랩소비가 감소한 탓이다.

STS 304 120원(kg), 316 245원 내려STS 400계 20원 올라 3개월만에 반등한달 새 니켈가격 15% 이상 급락 영향포스코는 11일 납품협력사 회의를 열어 12월 STS스크랩 구매단가를 전월대비 304는 120원(kg), 316은 245원 각각 인하했다. 하지만 STS400계는 20원 올라, 3개월만에 반등했다.STS304 스크랩의 경우 최근 3개월 연속 인하로 낙폭이 290원으로 확대되며, 금년 1월 이후 11개월래 최저치를 나타냈다.단가변동의 주요 기준이 되는 니켈가격은 최근 한달 평균이 14,213달러로 직전

격동의 아세안 철강시장고속 경제성장 힘입어 철강수요창출 ‘노른자’외국·로컬계 진출러시 설비투자 증설 각축장작년 아세안6국 생산능력 5,800만톤 사상 최대철강협회 “아세안, 10년래 5,600만톤 능력 추가”베트남 등 전기爐 투자로 스크랩소비 급증 전망 최근 2~3년사이 대만 포모사, 일본 NSSMC, 중국 청산강철 등 주요 철강사가 아세안 현지에 투자한 생산설비가 본격 가동되기 시작했다. 베트남 등에선 로컬계 철강사의 설비도 준공을 앞두고 있다.이에 따라 외국계 진출러시와 활발한 설비증설로 아세안-6 철강업계 판도가 바뀌고 있으며

전기동 6,083달러 +28달러알루미늄 1,751.5달러 +1.5달러니켈 1만3,535달러 465달러11일 비철금속시장은 미국에서 15일로 예정됐던 추가관세 부과를 연기할 수 있다는 소식들이 들려온 영향에 상승세를 나타냈다.전기동은 전일대비 28달러 상승한 6,083달러를 기록했고 알루미늄은 1,751.5달러, 니켈은 1만3,53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한편 미 연준에서 기준금리를 발표할 예정이다. 금리 동결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이후 나오는 연준의 연설과 점도표를 통해 내년도 연준의 통화정책기조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이

동국제강 포항제강소는 16일(월) 입고분부터 철스크랩 구매단가를 전 등급 5원(kg) 인하한다고 11일 오후 시장에 알렸다.

12일(목)부터 공장별로 500~1,000엔일본 스크랩가격을 선도하는 전기로제강사 동경제철은 12일(목) 입고분부터 거점공장별로 철스크랩 구매단가를 최대 1,000엔 인상한다고 11일 오후 발표했다.이에 따라 중부지구의 다하라(田原) 관동의 우츠노미야(宇都宮) 관서의 규슈(九州)공장 등은 500엔, 오카야마(岡山)와 다카마쓰(高松) 철강센터는 각각 1,000엔 오른다. 관동거점 우츠노미야 공장 H2 구매단가는 25,000엔이 돼, 인상기조가 시작된 지난달 14일 이후 4주간 다섯 차례에 걸쳐 2,500엔 상승한다.일본 단기 시세방향

11일 관동철원협동조합 수출입찰H2 FAS 평균낙찰가격 25,804엔전회比 1,497엔 올라 2개월째 상승FOB 기준 2만7천엔 시황단가 예고국내 시장에 45원(kg) 상승 압력기대감과 불안감 사이 물동량이 변수터키發 글로벌 상승세에 힘입어 일본 스크랩시장가격 선행지표가 상승신호를 보냈다.11일 오전 개최된 일본 철스크랩 수출기업단체 관동철원협동조합의 12월 공동 수출입찰에서 평균 25,804엔(H2 FAS기준)에 낙찰돼, 전회비(比) 1,497엔 상승했다. 최근 2개월 연속 상승세로 3개사 낙찰물량은 총 2만3천톤, 선적기한은 내

세계 최대 철스크랩 수출국 미국의 10월 수출량이 터키 수요회복으로 급증했다. 미국 무역통계에 따르면 10월 철스크랩 수출은 160만톤으로 전년동월보다 3.4% 줄었지만 전월보다 21.4%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터키가 34만톤으로 최대다. 터키 수출량은 전년동월대비 45.6%, 전월대비 20.2% 각각 늘었다. 다음으로 멕시코 19만톤, 대만 18만톤, 말레이시아 15만톤 등이다.

환경전문기자, 생태경제학교수, 문학평론가, 시인, 소설가, 건축가 등 참여 대표 필진 20명 글 30여 편 수록자연과 사람, 철 … 공존의 가치 소박한 일상의 모습으로 풀어내현대제철 사외보 가 창간 15주년을 맞아 대표 칼럼을 엮은 단행본으로 출간된다.현대제철은 2004년 생태가족주의를 표방하며 출발한 기업 사외보 가 추구해 온 공존과 순환의 가치를 보다 많은 독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동명의 단행본을 발행했다”고 11일 밝혔다.는 마흔 번 이상 재활용되는 철의 친환경성을 알려온 철강업계

영남권 단가 인하 후에도 입고 원활경인·충청권 주말부터 물동량 늘어글로벌 기대감보다 눈앞의 불확실성철근-스크랩 스프레드 3년來 최악마지노선 무너져 25원씩 적자 판매한국 수출 난항 일본, 바람막이 역할터키시장은 11주 연속 상승기류 보내관동철원조합 수출입찰 결과 주목돼단가인하 이후에도 영남권 시중 물동량이 원활하게 흘러, 추가 인상 가능성이 고개 들고 있다.영남권 주요 제강사들은 지난 주말과 이번주초 스크랩 구매단가를 5~10원(kg) 각각 인하했다. 이로써 이달 4일 전후 실시한 2차 인상분(+10원·kg)은 원상복귀된 셈이다.단

전기동 6,055달러 +70달러알루미늄 1,750달러 –16달러니켈 1만3,070달러 –130달러10일 비철금속시장은 새로운 무역협상 소식을 기다리며 품목별로 혼조세를 나타냈다.전기동은 전일대비 70달러 상승한 6,055달러를 기록했고 알루미늄은 1,750달러, 니켈은 1만3,07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전기동은 LME 창고 내 재고 감소와 더불어 중국 당국이 추가적인 경기 부양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며 5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중국 사회과학원이 내년 중국이 6%의 경제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생산자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