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철스크랩시장이 2주 째 강한 상승기류를 타고 있는 가운데 1개월반만에 관동지역 전기로메이커 평균구매가격이 톤당 3만엔(H2 기준)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고 일간산업신문이 8일 보도했다. 한국행 수출가격 상승과 기대심리로 인한 물동량 둔화가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12월 초 진행된 상승장세로 관동지역은 최근 2주 간 3~4천엔, 관서시장은 2~3천엔 각

포스코P&S는 8일부터 17일 입고분까지 포스코 광양제철소 철스크랩구매단가를 중·경량등급에 대해 입고물량 정도에 따라 10~15원(kg) 인상하는 물량인센티브 계약분 시행에 들어갔다.

세아베스틸은 7일부터 16일 입고분까지 군산공장 철스크랩구매가격을 전등급 15원(kg) 인상한다고 납품협력사들에게 통보했다.

포스코의 스마트 경영과 현대제철의 보안 노하우가 공유하는 자리가 열렸다. 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는 7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소재 포스코 P&S타워 3층 이벤트홀에서 철강협회 회원사 및 중소 철강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강업계 스마트 경영 및 보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2011년 핫 이슈로 부상하

한국철강협회 철스크랩위원회는 7일 대구 EXCO에서 ‘2011년 철스크랩 세미나 및 송년오찬회’를 개최했다. 오찬에 이은 세미나에서는 지식경제부의 내년도 철스크랩산업정책 설명과 철스크랩유통구조 선진화방안(산업연구원 정은미 박사), 부가세와 의제매입(한국조세연구원) 등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지식경제부 김현철 과장(철강화학

포스코패밀리 직원들이 결혼축의금을 기부하는 등 아름다운 선행에 나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포스코계열사로 혁신, 리더십 교육과 교육컨설팅 전문회사인 포엠아이컨설팅에 근무하고 있는 김주영 컨설턴트(32세, 남)는 지난 9월 본인의 결혼식에 들어온 축의금 400만원 전액을 유니세프 영양실조 아동 후원에 기부했다. 김씨는 결혼식에 초대하는 이들에게 결혼식

기준지표인 LME 전기동가격 상승에 힘입어 동스크랩유통가격이 2주 연속 올랐다. 12월 2주 동스크랩유통가격은 A동 기준으로 8,100원(kg)에 거래되며 전주대비 200원 상승했다. LME 전기동가격은 지난주부터 톤당 7,800달러대 박스권을 형성해 11월 마지막 주 평균가격대비 약 400달러 상승했다.

카고텍코리아는 지난 2일 분당 소재 수도권 고객센터를 기흥구 신갈로 확장이전하고 수도권 고객을 위한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기존의 수도권 서비스센터는 분당구 동원동에 위치해 있었으나 카고텍코리아 장비 판매가 확대되면서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신 정비시설을 갖춘 새로운 서비스센터로 확장이전하게 됐다. 센터 이전과 더불어 정비서비스 시설과 인력도 확충했다.

동부제철은 7일부터 16일 입고분까지 아산만공장 철스크랩구매가격을 생철은 20원(kg), 중경량급은 10원 각각 인상하는 등 계약분(특별구매) 시행에 들어갔다.

유럽연합(EU)의 유럽재정안정기금의 확충 논의 및 이란 석유수입 조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했다.6일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29달러 상승한 101.28달러,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00달러 상승한 110.81달러를 기록했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S&P의 유로존 주요국가 신용등급 강등

(사)한국폐자원재활용수집협의회가 11월 환경부 장관의 허가를 받아 ‘(사)한국자원재활용협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협회측은 “기존 명칭이 지나치게 길고 해설적이어서 호칭하는데 불편을 겪어 왔다. 협회 이미지혁신과 산업적 위상강화를 위해 협회명을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스크랩 35만톤 당 길로틴 1대꼴설비의 70% 수도권·영남권 편중대부분 일본산 중고설비 사용“소비자 위한 가공화 전제돼야” 국내 가동 중인 슈레더와 길로틴 등 대형 스크랩가공설비는 약 106대로, 이 가운데 70%가 수도권과 영남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런 규모는 일본의 10분의 1수준이다. 일본에서는 전국적으로 길로틴 1,200여대, 슈레더 100여대가 가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우리나라 스크랩소비규모가 연간 3천만톤(세계 4위), 일본이 5천만톤(세계 3위)이라고 했을 때 우리나라는 스크랩물동량 35만톤 당 1대, 일본은

7일부터 최고 1,500엔 올라 동경제철은 7일 입고분부터 오카야마(岡山) 규슈(九州) 다카마쓰(高松) 우츠노미야(宇都宮) 다하라(田原) 등 일본 전역에 있는 5개 공장 철스크랩구매가격을 공장에 따라 최고 1,500엔(톤) 인상한다고 6일 오후 발표했다. 앞서 지난 3일에 이어 나흘 만에 추가인상이자 11월 말 이후 네 번째 인상이다. 최근의 거듭된 인상으

12월 2주 전주대비 3.33달러 올라 2주 연속 조정을 받던 미국 스크랩가격이 이번 주 오름세로 돌아섰다. 5개월여만에 상승트렌드로 갈아탄 것이다. 미국 내수스크랩 시세지표인 동부지역 평균가격(Composite Price)은 12월 2주 들어 톤당 375.83달러(HMS NO1, 제강공장 도착도)로 전주대비 3.33달러 상승했다. 시세지표가 상승한 것은

다양한 산업분야에 스테인리스강 신수요 창출 위해 개최 사전행사로 제1회 STS 우수상품 공모전 시상식 거행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오창관, 포스코 부사장)은 12월 6일 오후 1시부터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스테인리스강 제조 및 수요업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스테인리스강 산업발전세미나 및 공모전 시상식

‘기획직’ 직장인 퇴근 후에도 업무 스트레스 가장 높다? 현재 국내외 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직장인 2명 중 1명이 ‘퇴근 이후에도 업무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한다’고 밝혔다. 상당수 직장인들이 근무 시간 이후에도 업무 스트레스에서 제대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