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피엔에스는 17일(월) 입고분부터 포스코 포항사외 야드와 광양제철소 철스크랩 구매단가를 전 등급 5원(kg) 인하하기로 했다. 앞서 10일 10원 인하이후 일주일 만에 추가 인하다.

동국제강 포항제강소는 오는 19일(수) 입고분부터 철스크랩 구매가격을 전 등급 10원(kg) 추가 인하한다고 13일 오후 납품협력사들에게 통보했다. 단 선반설은 15원 내린다. 앞서 동국제강 포항제강소는 6일 전 등급 구매가격을 10원(kg) 내린 바 있다.

철광석 가격이 이틀 연속 완만하게 올랐다. 12일 인도산 철광석(Fe 62%, CFR) 중국 수출가격은 전일대비 0.33달러 오른 톤당 76.2달러를 기록했다. 이틀 연속 상승세로 지난 5일 이후 일주일 만에 76달러 선에 올라섰다.

경인주물공단사업협동조합은 11일(화) 부터 조합회원사 주물용 철스크랩 공동 구매단가를 전 품목 10원(kg) 인하했다. 4일에 이어 일주일 만에 추가인하다.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지역 전기로제강사 철스크랩 구매가격이 지난 주말 추가 인하되면서 연동했다. 이로써 경인·충청권 주물용 시세 변동 기준이 되는 경인주물조합 단가는 작년 10월 이후 13

철광석 가격이 하루만에 반등했지만 소폭에 그치며 75달러 선(線)을 유지했다. 11일 인도산 철광석(Fe 62%, CFR) 중국 수출가격은 전일대비 0.07달러 오른 톤당 75.87달러를 기록했다.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지만 등폭이 미미해 지난 주 이후 4거래일째 5년 5개월래 최저 수준인 75달러 선을 유지했다.

최근 한 달간 50달러 내렸지만 터키행 더 내려 하락압력 계속미 철스크랩 시장가격지표가 2년 만에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하며 급락했다. 11일 무역소식통에 따르면 미 동부지역(피츠버그 시카고 필라델피아) 철스크랩 시장가격 평균치 지표인 컴포짓프라이스(Composite Price)는 11월 둘째 주 기준 톤당 312.5달러로 전주 대비 30달러 하락했다. 10

전회比 -1452엔 두 달째 내리막 엔저 역풍에 급락분위기 진정 일본 철스크랩시장가격의 선행지표인 관동철원협동조합 철스크랩 공동수출입찰 평균낙찰가격이 2개월 연속 큰 폭으로 떨어졌다. 표면 낙폭은 컸지만 달러당 115엔까지 오른 엔저효과에 힘입어 하락분위기는 소강상태에 접어든 것으로 평가됐다. 11일 입찰결과, 평균낙찰가격은 톤당 2만9035엔(FAS, H

철광석 가격이 하락세로 출발했다. 10일 인도산 철광석(Fe 62%, CFR) 중국 수출가격은 직전 거래일대비 0.04달러 내린 톤당 75.80달러로 상승세를 잇지 못했다. 이에 따라 5년 5개월래 최저 수준인 75달러 선을 최근 나흘 째 유지했다.

철광석 가격이 6거래일 만에 반등하며 지난 주말 오름세로 마감됐다. 6일 인도산 철광석(Fe 62%, CFR) 중국 수출가격은 전일대비 0.46달러 오른 톤당 75.84달러에 마감돼 6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철광석가격은 직전일까지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5년 5개월래 최저인 76달러 선(線)이 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