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 강세 힘입어 5개월 만에 인상전환 유통시장에선 先반영…매물심리 안정찾을 듯 국내 최대 STS스크랩 소비자 포스코는 19일 납품협력사 회의를 열어 6월 STS스크랩 구매단가를 304의 경우 95원(kg), 316은 100원 각각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400계 단가는 동결됐다. 포스코는 통상 익월 구매단가를 당월 마지막 주에 결정해왔지만 이번

20일(수)부터 전등급 500엔 올라 관서의 岡山공장 7개월 만에 인상 시장관계자 사이에선 ‘의외’ 반응 일본 최대 전기로메이커 동경제철은 20일(수) 입고분부터 다하라(田原) 오카야마(岡山) 규슈(九州) 우츠노미야(宇都宮) 다카마쓰(高松) 철강센터 등 일본 국내 5개 거점공장 철스크랩 구매단가를 전 등급 500엔 인상한다고 19일 오

철광석 가격이 5거래일 연속 완만한 하락세를 이어갔다. 18일 인도산 철광석(Fe 62%, CFR) 중국 수출가격은 전날보다 0.66달러 내린 60.65달러를 기록했다. 철광석 가격은 지난 주 한 때 63달러를 돌파해 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가 이후 완만한 하락세를 타면서 조정 받고 있다.

니켈평균 1만4천 달러線 넘자 기대감 포스코 납품협력사 지난주부터 인상 STS스크랩 유통시세가 2주 만에 다시 올랐다. 기준지표인 니켈가격이 상승하자 기대심리가 시장전반에 확산되면서 매물이 감소했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5월 넷째 주) STS스크랩 단가는 1250원(kg·STS304 뉴급, 경인·충청권 중상 현금매입기

철광석 가격이 급등세 뒤 나흘 연속 하락하며 지난 주말 마감됐다. 15일 인도산 철광석(Fe 62%, CFR)의 중국 수출가격은 전날보다 0.99달러 내린 61.31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주초 63달러 선(線)을 돌파해 3개월래 최고치를 경신했던 철광석은 이후 지난 주말까지 나흘 연속 완만한 하락세를 타면서 급등에 대한 조정을 받았다. 4월초 47달러까지

철광석 가격이 사흘 연속 소폭 하락하며 최근 급등에 따른 조정을 받고 있다. 14일 중국행 인도산 철광석(Fe 62%, CFR) 수출가격은 전날보다 0.28달러 내린 62.30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사흘 연속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낙폭이 소폭에 그치고 있어 62달러 선(線)이 유지됐다.

철광석 가격이 이틀연속 하락했지만 소폭에 그쳐 62달러 선을 방어했다. 13일 중국행 인도산 철광석(Fe 62%, CFR) 수출가격은 전날보다 0.3달러 내린 62.58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최근의 상승세 누그러지고 있다. 철광석 가격은 지난달 초 47달러 선까지 떨어진 뒤 강세전환됐다.

지수 239 전월比 11p 올라 5년래(來) 최저수준까지 곤두박질쳤던 유럽 철스크랩 가격지수가 터키시장 회복과 함께 반등했다. 14일 유럽철강연맹에 따르면 4월 철스크랩 가격지수(Scrap price Index)는 239(2001년=100, E3등급)로 전월 대비 11p 상승했다. 전달 228을 기록해 2010년 2월(225) 이후 5년 만에 최저치를 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