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철광석 가격이 오름세를 이어갔다. 26일 인도산 철광석(Fe 62%, CFR)의 중국 수출가격은 전날보다 1.58달러 오른 62.76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세. 철광석 가격은 지난 주초 7거래일 연속 하락으로 57달러선까지 밀렸다가 주중반 반등에 성공하며 이번 주 초까지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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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화)부터 전 공장 500엔 올라 일본 최대 전기로메이커 동경제철은 26일(화) 입고분부터 다하라(田原) 오카야마(岡山) 규슈(九州) 우츠노미야(宇都宮) 다카마쓰(高松) 철강센터 등 일본 국내 5개 거점공장 철스크랩 구매단가를 전 등급 500엔 인상했다. 지난 20일에 이어 일주일 만에 추가 인상이다. 이에 따라 관동거점의 우츠노미야 공장 구매단가(H

환영철강공업은 27일(수) 입고분부터 당진공장 철스크랩 구매단가를 전 등급 5원(kg) 인하할 예정이라고 22일 납품협력사들과 시장에 알렸다.

철광석 가격이 8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21일 인도산 철광석(Fe 62%, CFR)의 중국 수출가격은 전날보다 0.79달러 오른 57.91달러를 기록했다. 철광석 가격은 지난 11일 3개월래 최고치인 63.02달러를 정점으로 하락 조정을 받아 최근 7거래일 연속 떨어진 바 있다.

포스코피앤에스는 26일(화) 입고분부터 포스코 광양제철소 스크랩구매단가를 생철압축 등급에 한해 5원(kg) 인하할 예정이라고 22일 시장에 알렸다.

최근 7거래일 연속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철광석 가격이 57달러 선으로 밀려났다. 20일 인도산 철광석(Fe 62%, CFR)의 중국행 수출가격은 전일대비 1.41달러 하락한 57.12달러를 기록해 최근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미국 철스크랩 시장가격지표가 5주 연속 횡보했다. 20일 해외소식통에 따르면 美동부지역 스크랩가격지표인 컴포짓프라이스(Composite Price·피츠버그 시카고 필라델피아 소재 전기로 제강사 HMS No1 구매단가 평균치)는 5월3주 기준 톤당 234.83달러를 기록해 최근 5주 연속 변동 없었다.

철광석 가격이 완만한 하락세를 이어가다 58달러 선(線)까지 밀려났다.19일 인도산 철광석(Fe 62%, CFR)의 중국행 수출가격은 전일대비 2.12달러 하락한 58.53달러를 기록해 최근 6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