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일본관서철원연합회가 개최한 철스크랩 공동수출입찰에서 낙찰가격이 톤당 2만5300엔(FAS, H2, 물량 5천톤)에 결정되었다. 14일 앞서 실시한 관동철원협동조합 평균 낙찰가격이 2만6575엔으로 이 보다 1275엔 낮다.

전회比 2595엔 하락 일본 철스크랩시장가격의 선행지표인 관동철원협동조합 철스크랩 공동수출 입찰 평균낙찰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14일 입찰결과, 평균낙찰가격은 톤당 2만6575엔(FAS, H2, 물량 2만톤, 선적기한 2015년 3월15일)으로 전회대비 2595엔 큰폭 하락했다. 하지만 현지 분위기는 현재 동경제철 우츠노미야 가격(2만6500엔)과 거

철광석 가격이 사흘 연속 하락하며 다시 68달러 선(線)으로 밀렸다. 13일 인도산 철광석(Fe 62%, CFR) 중국행 수출가격은 전날보다 1.56달러 내린 톤당 68.74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큰 폭의 하락으로 철광석가격은 지난달 29일 이후 다시 69달러 선으로 밀려났다.

미국 철스크랩 시장가격지표가 2주 연속 상승하며 ‘동절기 강세’ 공식을 확인시켰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동부 컴포짓프라이스(Composite Price·피츠버그 시카고 필라델피아지역 전기로제강사 HMS No1 철스크랩 구매가격 평균치)는 이 달 둘째 주 톤당 325.83달러로 전주 대비 6.66달러 상승했다. 직전주

철광석 가격이 2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70달러 선(線)에 턱걸이했다. 12일 인도산 철광석(Fe 62% 분광)의 중국행 수출가격(CFR)은 70.30달러로 직전보다 0.88달러 하락했다.

철광석 가격이 하루 만에 다시 하락하며 주말 거래를 마쳤다. 9일 인도산 철광석(Fe 62%의 중국행 수출가격(CFR)은 전날보다 0.18달러 내린 71.18달러를 기록해 주초(5일) 이후 5일 연속 등락 공방전을 펼쳤다.

4개 거점공장 500엔씩 내려 관동거점의 宇都宮 또 동결 일본 동경제철은 10일(토) 입고분부터 다하라(田原) 오카야마(岡山) 규슈(九州) 다카마쓰(高松) 철강센터 등 우츠노미야(宇都宮) 공장을 제외한 4개 거점공장 철스크랩 구매단가를 전 등급 500엔 인하한다고 9일 오후 발표했다. 앞서 7일에 이어 사흘 만에 추가인하다. 이번에도 관동거점의 우츠노미야

철광석 가격이 다시 하락 만에 반등하며 새해 들어 잦은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8일 인도산 철광석(Fe 62%의 중국행 수출가격(CFR)은 71.36달러로 전날보다 0.40달러 올라 하루 만에 반등했다.

포스코피엔에스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포항 사외야드 철스크랩 구매단가를 전 등급 10원(kg) 인하할 예정이라고 8일 오후 납품협력사들에게 통보했다. 단 광양제철소 경량A와 포항 사외야드 생철장척 등급 인하 폭은 각각 5원과 15원이다.

철광석 가격이 하루 만에 재하락했다. 7일 인도산 철광석(Fe 62%의 중국행 수출가격(CFR)은 70.96달러로 전날보다 0.53달러 내렸다. 철광석 가격은 작년 11월 18일 이후 2개월 가량 톤당 68~71달러 사이 박스권에서 공방전을 치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