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비철금속시장은 중국의 제조업 지수가 개선된 것으로 발표됐지만 부진하게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의 영향으로 상승은 제한된 모습을 보이며 전일대비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전기동은 전일대비 40.5달러 하락한 7160달러를 기록했고 알루미늄은 1802달러, 니켈은 1만442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주요국들의 경제지표에 따라 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이었다. 중국의

동부제철은 26일(토)부터 생철류를 제외한 전 등급 스크랩구매단가를 5원(kg) 추가 인하한다고 24일 오후 납품협력업체들에게 통보했다. 이렇게 되면 동부제철은 최근 4차례 단가인하를 통해 생철류 10원, 나머지 등급은 15원 내리게 된다.

현대경제연구원이 ‘최근 원/달러 환율 급락의 배경과 시사점’라는 주제로 보고서를 발표했다. 최근 원/달러 환율 9개월래 최저치 기록 원/달러 환율은 2013년 7월 이후 하락세를 지속하다 최근 하락폭이 커지면서 1,050원대로 하락했다. 2013년 6월 24일 1,161원으로 2013년 연중 최고점을 기록한 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나타내

23일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재고 증가 등으로 하락했다.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44/B 하락한 $96.86/B,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17/B 하락한 $107.80/B에 마감됐다.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44/B 하락한 $106.15/B에 장을 마쳤다.미국의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크게 증가하면서

매물심리 이번 주말에 절정도달…입고상황 원활 부가세마감·인하효과 소멸되면 관망세 전환될 듯 일본 수출 상승세 국내단가 격차 최대 50원 벌어져 부가세신고마감과 제강사 단가인하효과로 이번 주 물동량이 원활하게 흐르고 있다. 매물심리는 이번 주말 절정으로 다음 주 서서히 가라앉을 것으로 보인다. 해외시황의 시세전개방향과 정도에 따라 1

23일 비철금속시장은 중국의 유동성 공급 중단으로 단기 금리가 상승하면서 중국 긴축정책에 대한 우려가 불거져 하락하는 모습이다. 전기동은 전일대비 59.5달러 하락한 7200.5달러를 기록했고 알루미늄은 1822달러, 니켈은 1만458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미 연준이 양적완화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퇴색되면서 하락했다. 더불어 인플레이션 상승 우려로 중국

일본 관서지역 철스크랩 가격이 오름세를 지속해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고 24일 일본철강신문이 보도했다. 오사카 주변 전기로메이커 구매가격은 H2 도착도 기준 톤당 3만5000~6000엔 수준이다. 특수강 형강 등 수요호조로 스크랩시장의 수급이 빠듯하다.

일주일 만에 다시 올라…10월 들어 세 차례 H형강 시장 호조 리먼 쇼크 이후 최대생산 일본 최대 전기로메이커 동경제철은 24일(목) 입고분부터 관동거점의 우츠노미야(宇都宮) 공장 철스크랩구매단가를 전 등급 500엔 인상한다고 23일 오후 발표했다. 다하라(田原) 오카야마(岡山) 규슈(九州) 다카마쓰(高松) 철강센터 등 나머지 거점공장들은 인상

물품 1만여점 기증, 신정환 부사장 1일 점원 자원봉사 동국제강은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모아 23일 서울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에서 ‘움직이는 아름다운 가게’를 열었다. 동국제강은 이날 페럼타워 3층에서 열린 ‘움직이는 아름다운 가게’ 행사를 위해 지난 9월 30일부터 2주에 걸쳐 동국제강 5개 사업장과 유니온스

22일 WTI 유가는 미 경기지표 부진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반면 Brent 유가는 스코틀랜드 Grangemouth 정제시설 가동중단 지속 등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59/B 하락한 $97.80/B을 기록했다. 반면,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23/B 상승한 $109.97/B에 마감됐다. 한편, D

철광석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22일 인도산 철광석 중국 수출(스팟) 가격은 톤당 133.5달러(Fe62%, CFR 조건)로 지난 주말대비 1.28달러 내렸다. 133달러대 하락은 약 2주 만이다.

환영철강은 28일(월) 입고분부터 당진공장 철스크랩 구매단가를 전 등급 10원(kg) 인하할 예정이라고 23일 오전 납품협력업체들에게 통보했다. 경인·충청권과 영남권 주요 제강회사들이 이번 주말과 다음 주초 사이 스크랩구매단가를 내리기로 함에 따라 물동량 흐름은 이번 주말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22일 비철금속시장은 미국의 경제지표 발표이전 보합권장세를 이어가다 부진한 미국의 경제지표 발표수치에 향후 FED의 양적완화 축소 위험이 감소하며 상승세를 나타냈다. 전기동은 전일대비 34.5달러 상승한 7260달러를 기록했고 알루미늄은 1829.5달러, 니켈은 1만463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전기동은 기대에 못미치는 미국의 경제지표에 향후 연방준비제도의

미국 스크랩시장가격이 하락 뒤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22일 해외소식통에 따르면 미 동부 3개 도시 평균 스크랩가격(컴포지트 프라이스)은 9월 셋째 주 톤당 334.17달러로 전주와 변동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