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김치 800kg 담가 아동센터 급식으로
동국제강은 9일 서울 북촌 한옥마을 서울김치체험관에서 신당꿈구립지역아동센터와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동국제강 임직원 20여명이 참가해 배추김치 800kg를 담갔다. 배추김치는 신당꿈구립아동센터 급식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동국제강은 2012년부터 신당꿈구립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청소, 체험형 프로그램, 견학, 물품기증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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