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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 강건재 수요확대 세미나
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 강건재 수요확대 세미나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23.10.2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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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회장, 포스코 오도길 실장)는 24일 포스코 더샵갤러리에서 건설용 강재 수요확대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에는 시공사, 설계사, 철강사, 연구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토질및기초기술사회 윤태국 박사는 『건설사고와 가설흙막이 설계기기준 개정 필요성』을 발표했다. 가설흙막이 붕괴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가설흙막이 공사에서 고강도 강재를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하민기 연구원은 『국내 건설신기술 제도소개 및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건설신기술 심사기준 및 절차, 건설신기술 활성화 방안을 설명했다.

포스코이앤씨 손강혁 그룹장은 철강제품의 우수성과 다양한 건설현장에 적용사례를 소개하였다. 현대제철 정진 연구원은 녹색제품 건설자재 개발현황을, 동국제강 최우남 연구원은 건축구조용 안전소재에 대해, 포스코 김종민 박사는 해상풍력발전 특화강재에 대해 소개했다.

강구조센터는 강구조 건설 분야의 수요확대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1996년 2월 발족됐다. 현재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73개 국내 주요 소재사, 시공사, 제작사 등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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