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최대 건축 박람회 ‘EXPO CIHAC 2023’ 참가
동국제강그룹 냉연사업법인 동국씨엠이 11일부터 13일까지 멕시코 멕시코시티 Centro Citibanamex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멕시코 건축 박람회’(EXPO CIHAC 2023)에 출품해 중남미 시장공략에 나섰다.
멕시코는 세계 15위 철강 생산국으로 북미-중남미를 잇는 지리적 요충지다. 올해 33회째를 맞는 멕시코 건축박람회는 중남미 최대 건축자재 박람회다. 동국씨엠은 프리미엄 건축자재 ‘럭스틸’(Luxteel)을 앞세워 품질우수성을 알렸다.
한편 동국씨엠은 ‘DK컬러 비전2030’ 글로벌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올해 3월 멕시코 께레따로(Queretaro)에 신규 코일센터를 준공한 바 있다. 2008년 몬테레이(Monterrey) 제1코일센터에 이은 두번째 코일센터다.
(사진자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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