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줍고 조깅도 하는 환경캠페인
동국제강그룹 물류 계열사인 인터지스는 22일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이기대 해안산책로에서 플로깅(Plogging) 행사를 진행했다. 플로깅이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 업’과 영어단어 ‘조깅’의 합성어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인터지스 임직원 10여명이 참가해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용호별빛공원까지 4.6km 구간을 3시간 동안 걸으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인터지스는 올해 2회째 맞는 플로킹 행사를 장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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