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12일 당진시청을 찾아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추석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제철은 선물상자와 35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선물상자 나눔 활동은 21일 오전 당진시복지재단 광장에서 드라이브스루 형태로 운영된다. 선물상자는 해나루 쌀과 해나루 실치 김 등 지역 농산물을 포함해 400세대에 전달된다. 특히 이번 선물상자에는 지역내 장애인 직업재활기관에서 생산된 제품을 포함해 마련됐다.
현대제철은 2007년부터 17년간 지역사회와 명절선물 나눔행사를 펼치고 있다. 17년간 나눈 선물상자와 상품권은 누적금액기준 12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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