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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클럽, 제2회 중소기업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STS클럽, 제2회 중소기업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23.08.2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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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이경진, 포스코 실장)은 8월 25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2회 스테인리스 중소기업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 대천 등 5개업체가 상장과  상생지원금 각 1,000만원씩 받았다.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이경진, 포스코 실장)은 8월 25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2회 스테인리스 중소기업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 대천 등 5개업체가 상장과 상생지원금 각 1,000만원씩 받았다.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이경진, 포스코 실장)은 25일 오후 3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오충종 철강세라믹과장, 이경진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중소기업중앙회 추문갑 본부장 및 수상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스테인리스 중소기업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해 극고연성 STS 에어컨 배관을 위한 고효율 열처리 및 PanCake Coiling 기술을 개발한 ㈜대천에게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여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4개 업체가 접수해 ㈜대천 등 총 5개 업체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한국철강협회장장, 중소기업중앙회장상과 업체별로 1,000만원씩 총 5,000만원의 상생지원금을 받았다.

한국철강협회장상에는 블랙코일을 이용한 스테인리스 강관 제조공정을 개발한 유에스티와, 콘트리트 고정용 타이를 이용한 스테인리스 라이닝 및 시공방법을 개발한 ㈜원진이 수상했다.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은 화재 확산 지연을 위한 Fire Locking System 개발한 ㈜승산팩과 친환경 스테인리스를 이용한 고급 인테리어 마감재 기술을 개발한 티아이에스가 받았다.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선정된 아이디어에 대해 후원사인 포스코 전문가의 컨설팅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술 및 제품의 상용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경진 스테인리스스틸클럽 회장은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접수회사가 증가하는 등 공모전이 스테인리스업계 대중소 상생협력 모델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말하고, 클럽은 향후에도 스테인리스 중소업계를 위해 기술자문서비스 등 다양한 상생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철강협회 STS클럽은 이날 중소기업의 스테인리스 소재수급 안정과 지속 가능한 철강산업 육성을 위해 포스코, 중소기업중앙회와 제8차 상생협의회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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