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철스크랩수송연합회(회장 이삼규)는 지난 9일 장성군 용산가든에서 회원사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1주년 기념식 및 친선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삼규 회장은 “치열한 시장경쟁에 방통차업계도 협업의 필요성을 오래전부터 느끼고 있어 연합회를 창립했다” 며 “방통업계에 산적한 현안들을 풀고 업계종사자들의 지위향상과 공공의 이익을 도모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주철스크랩운송연합회는 6개의 철스크랩전문운수회사와 개인사업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 소속 방통차량만 120대가 넘는다. 매년 10월 9일 연합회 창립일을 기념해 친선체육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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