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117.39달러 철광석 가격이 이틀연속 하락해 117달러대로 주저앉았다. 지난 주말(11일) 인도산 철광석의 중국 수출(스팟) 가격은 톤당 117.39달러(Fe 62%, CFR)로 전날보다 1.36달러 떨어졌다.

기대감에 STS스크랩 유통시장 꿈틀국제 니켈가격이 1만7천 달러를 넘어서며 1년여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10일 LME 니켈가격은 1만7050달러로 2013년 3월15일(1만7105달러) 이후 13개월 만에 처음 1만7천달러 선을 넘었다. 2월 세계최대 니켈원광 수출국인 인도네시아가 자국 가공산업 보호를 위해 원광수출을 금지하면서부터 니켈의 고공행진은 시작

10일 118.73달러 철광석 가격이 최근 상승세의 조정으로 7일 만에 하락했다. 10일 인도산 철광석의 중국 수출(스팟) 가격은 톤당 118.73달러(Fe 62%, CFR)로 전날보다 1.09달러 내렸다.

11일(금)부터 전 공장 500엔↑ 관동지구 2주 새 3500엔 급등 “상승탄력 못 받을 것” 관측도 일본 최대 전기로메이커 동경제철은 11일(금) 입고분부터 다하라(田原) 오카야마(岡山) 규슈(九州) 우츠노미야(宇都宮) 다카마쓰(高松) 철강센터 등 일본 국내 5개 거점 공장 스크랩구매단가를 전 등급 500엔 인상한다고 10일

3월 지수 254 전월비 15p 급락 유로화 강세로 하락압력 가중 유럽 철스크랩가격지수가 두 달 연속 큰 폭으로 하락하며 3년 8개월 만에 최저수준을 나타냈다. 10일 유럽철강연맹(Eurofer)이 발표한 3월 철스크랩 가격지수(Scrap price Index·2001년=100, E3등급)는 254로 전달보다 15p 급락했다. 전전월에 16p

9일 119.82달러 철광석 가격이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한 달 보름만에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9일 인도산 철광석의 중국 수출(스팟) 가격은 톤당 119.82달러(Fe 62%, CFR)로 전날보다 0.56달러 상승했다.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으로 지난 2월24일(120.61달러) 이후 최고 수준이다.

9일 관동철원 평균낙찰價 32,433엔 한국행 수출 가격 상승압력 거세져 일본 스크랩시장의 선행지표가 4개월 만에 큰 폭으로 반등했다. 일본 내수에는 물론 한국행 수출 가격에 상승압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9일 개최된 일본관동철원협동조합 철스크랩 공동 수출입찰에서 평균 낙찰가격은 톤당 3만2433엔(H2 FAS, 2만 톤)으로 전 회비 1533엔 상승했다.

환영철강공업은 14일(월) 입고분부터 당진공장 철스크랩 구매단가를 전 등급 10원(kg) 인하할 예정이라고 9일 오후 납품협력업체들에게 통보했다.

미국 스크랩시장가격지표가 터키행 수출 가격 상승에 영향 받아 석 달 만에 올랐다. 8일 소식통에 따르면 4월 첫 주 미국 동부 전기로제강사 평균 구매가격인 컴포짓 프라이스(Composite Price· 피츠버그 시카고 필라델피아 지역기준)는 375.17달러(HMS No1, 도착도)로 전주대비 13.34달러 상승했다. 지표 상승은 지난 1월 둘째

7일 117.02달러철광석 가격이 지난 주말에 이어 주초에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7일 인도산 철광석의 중국 수출(스팟) 가격은 톤당 117.02달러(Fe 62%, CFR)로 전날보다 0.32달러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