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은 10일(토) 입고분부터 군산공장 철스크랩 구매가격을 등급에 따라 5~10원(kg) 인하할 예정이라고 7일 납품협력업체들에게 통보했다. 이에 따라 중량A,B는 10원, 나머지 등급은 5원 내리고 생철압축의 경우 17일 인하될 예정이다.

새해 하락세로 출발했던 철광석이 하루 만에 반등하며 71달러 선(線)을 회복했다. 6일 인도산 철광석(Fe 62%의 중국행 수출가격(CFR)은 71.49달러로 전날보다 0.62달러 올랐다. 전날 9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 조정 받았던 철광석 시세가 반등함에 따라 추가 하락에 대한 우려를 씻어냈다.

4개 거점공장 500엔씩 내려 관동지구 宇都宮공장 동결 일본 최대 전기로메이커 동경제철이 새해 첫 포문을 열었다. 동철은 7일(수) 입고분부터 다하라(田原) 오카야마(岡山) 규슈(九州) 다카마쓰(高松) 철강센터 등 우츠노미야(宇都宮)공장을 제외한 4개 거점공장 철스크랩 구매단가를 전 등급 500엔 내린다고 6일 오후 발표했다. 동경제철이 스크랩구매단가를 인

미국 철스크랩 시장가격지표가 국내외 호재요인 속에 5개월 만에 상승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동부 컴포짓프라이스(Composite Price·피츠버그 시카고 필라델피아지역 전기로제강사 HMS No1 철스크랩 구매가격 평균치)는 새해 1월 첫 주 톤당 319.17달러로 전주 대비 8.34달러 올랐다. 지표 상승은 작년 9월 첫 주(+5달러) 이후

연말 반짝 강세를 탔던 철광석이 새해 들어 주춤했다. 5일 인도산 철광석(Fe 62%의 중국행 수출가격(CFR)은 70.87달러로 직전대비 0.39달러 하락했다. 이전까지 8거래일 연속 하락 없이 강세를 보였지만 새해 들어 분위기를 잇지 못하고 다시 70달러 대로 밀려났다.

한국특수형강은 8일(목) 입고분부터 칠서공장 철스크랩 구매단가를 등급에 따라 5~10원(kg) 인하할 예정이라고 5일 오후 납품협력업체들에게 통보했다. 이에 따라 생철과 선반설(C)은 10원, 나머지 등급은 5원씩 각각 인하된다. 이와 함께 지난해 11월과 12월 두 달간 시행했던 주 4일(월~목) 검수제는 주 5일(월~금) 검수제로 바꿔, 종전보다 완화됐

철광석 가격이 8거래일 연속 상승과 횡보를 반복한 끝에 지난 주말 강세로 마감했다. 2일 인도산 철광석(Fe 62%의 중국행 수출가격(CFR)은 전일 대비 변동 없이 톤당 71.26달러를 기록했다. 철광석 가격은 지난달 23일 66.84달러를 저점으로 이후 8거래일째 한 번도 떨어지지 않으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한제강 8일 입고분부터 등급별로 5~10원(kg) 스크랩인하

한국철강은 8일(목) 입고분부터 창원공장 철스크랩 구매단가를 등급에 따라 5~10원(kg) 인하 예정이라고 2일 오후 시장에 공지했다. 이에 따라 생철과 선반설은 10원, 나머지 등급은 5원씩 각각 내린다. 이와 함께 토요일인 3일에는 검수시간을 오전 6시30분부터 9시30분으로, 다음주 5~7일(월, 화, 수) 사흘간 검수시간도 오전 6시30분부터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