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창원특수강은 23일(목) 입고분부터 창원공장 철스크랩 구매단가를 중량A/AL을 제외한 전 등급 5원(kg) 인하할 예정이라고 21일 시장에 전달했다.

21일부터 관동 宇都宮공장 1천 엔↑ 수출시장과 가격차이 벌어지자 대응 일본 최대 전기로메이커 동경제철은 21일(화) 입고분부터 관동지구 거점의 우츠노미야(宇都宮) 공장 철스크랩 구매가격을 전 등급 1000엔 인상한다고 20일 오후 발표했다. 오카야마(岡山) 공장 선반설 단가도 500엔 인상했다. 하지만 다하라(田原) 오카야마(岡山) 규슈(九州)

동국제강 인천제강소는 27일(월) 입고분부터 철스크랩 구매단가를 전 등급 5원(kg) 인하할 예정이라고 20일 오전 지역 납품협력업체들에게 통보했다.

철광석 가격이 지난 주말 상승세로 마감하며 50달러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17일 중국행 인도산 철광석(Fe 62%, CFR) 수출가격은 전날보다 1.15달러 오른 50.93달러를 기록해 사흘 만에 상승세, 하루 만에 50달러 선을 각각 회복했다.

현대제철은 인천 및 당진공장 철스크랩 구매단가를 27일(월) 입고분부터 전 등급 5원(kg) 인하할 예정이라고 17일 시장에 알렸다. 앞서 현대제철은 포항공장 철스크랩 구매단가를 24일부터 내린다고 통보한 바 있다.

톤당 24,130엔 5천 톤 낙찰 최근 수출시황 천장감 반영 한국행 인상오퍼 제동 걸릴 듯 일본스크랩시장의 선행지표가 꺾이면서 최근의 천장감에 힘이 실렸다. 17일 열린 일본 관서철원연합회 철스크랩 수출입찰에서 단독낙찰가격이 톤당 2만4130엔(H2, FAS, 5천 톤)에 결정됐다. 이는 앞서 9일 관동철원협동조합 평균 낙찰가격 2만5198엔보다 1068엔

철광석 가격이 이틀 연속 하락하며 다시 50달러 선(線) 밑으로 떨어졌다. 16일 중국행 인도산 철광석(Fe 62%, CFR) 수출가격은 전날보다 0.55달러 내린 49.78달러를 기록했다.

한국특수형강은 24일(금) 입고분부터 경남 칠서공장 철스크랩 구매단가를 전 등급 5원(kg) 인하할 예정이라고 16일 납품협력업체들에게 통보했다.

유럽 철스크랩 가격지수가 2개월 연속 5년래 최저수준을 나타냈다. 16일 유럽철강연맹에 따르면 3월 철스크랩 가격지수(Scrap price Index)는 228(2001년=100, E3등급)로 전월과 변동 없었다. 전달 18p 급락해 2010년 2월(225) 이후 5년 만에 최저치를 경신했던 유럽 가격지수는 지난달 최대 시장인 터키의 구매력 회복에도 불구하

동국제강 포항제강소는 24일(금) 입고분부터 철스크랩 구매가격을 전 등급 5원(kg) 인하할 예정이라고 16일 지역납품협력사들에게 통보했다. 앞선 9일에 이어 이 달 두 번째 인하다.

철광석 가격이 상승세를 잇지 못했다. 15일 중국행 인도산 철광석(Fe 62%, CFR) 수출가격은 전날보다 0.45달러 내린 50.33달러를 기록했다. 철광석 가격은 주초 이틀 연속 강한 오름세를 나타내며 보름 만에 50달러 선을 회복했지만 불안한 기초수급여건 탓에 다시 조정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