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만5천톤 2.9% 줄어 일본산 점유율 56% 지난달 철스크랩 수입이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내며 급증세가 주춤해지고 있다. 그러나 일본산의 수입의존도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무역통계에 따르면 1월 철스크랩 수입은 66만5679톤으로 전년 동월대비 2.9% 감소했다. 작년 11월 이후 3개월 연속 감소세. 나라별로는 일본산이 37만274

2012년 2140만 톤…동아시아 시장서 부진 세계 최대 철스크랩수출국 미국이 지난해 두 자릿수 수출감소세를 나타내며 고전했다. 동아시아시장을 중심으로 일본이 약진한 만큼 시장을 뺏긴 탓이다. 18일 미국무역통계에 따르면 2012년 미국은 2139만 톤의 철스크랩을 수출해 전년 대비 11.5% 감소했다. 물량기준으로 사상 최대였던 2011년보다

세계 최대 철스크랩 수입국 터키가 2년 연속 수입 2000만 톤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12일 터키무역통계에 따르면 터키는 2012년 철스크랩 수입이 2242만 톤으로 전년 대비 6%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산이 630만 톤, 영국이 242만 톤, 러시아가 233만 톤 순이었다. 한편 터키는 지난해 조강생산량이 3590만 톤으로 전년 대비

2012년 1~11월 463만 톤 지난해 11월까지 대만의 철스크랩 수입이 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대만무역통계에 따르면 이 기간 수입량은 463만5000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6%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산이 294만4000톤으로 2.2% 감소했지만 홍콩과 호주로부터 34만9000톤, 16만6000톤을 수입해 같은 기간 13.5%와 21.9%

러시아의 철스크랩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1일 무역통계에 따르면 2012년 1~11월 러시아의 철스크랩 수출은 400만6000톤으로 전년 대비 10.3%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터키가 204만9000톤으로 3.4%, 한국이 83만6000톤으로 34.7% 전년 대비 각각 증가했다. 그러나 스페인으로는 33만6000톤에 그쳐 9.6% 줄었다.

2012년 860만 톤 전년比 58% 껑충 한국 최대 판로부상 수출비중 57%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철스크랩 수출대국 일본이 3년 만에 큰 폭으로 증가하며 부활했다. 1일 일본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의 철스크랩 수출은 860만 톤으로 전년 대비 58% 급증했다. 사상 최대기록을 달성했던 2009년(940만 톤) 이후 3년 만에 증가세이자 물량규모로도

2012년 497만 톤 26% 줄어 중국 철스크랩 수입이 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31일 중국 무역통계에 따르면 2012년 중국의 철스크랩 수입은 497만4000톤으로 전년 대비 26.5% 감소해 2008년 360만 톤 이후 4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산이 107만3000톤으로 61.4% 감소했다. 반면 일본산은 308만 톤으

1012만톤 전년 비 17% 증가 일본산 사상 최대 점유율 48% 8년간 700~800만톤 유지하다 1000만 톤 도달하는데 단 2년 지난해 우리나라 스크랩수입이 4년 연속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며 사상 처음 1000만 톤을 돌파했다. 21일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스크랩수입은 1012만6040톤으로 전년 대비 17.4% 증가했다. 통계작성이 시

작년 11월 138만4천톤 29%↓ 세계 최대 스크랩수출국 미국의 스크랩수출이 3개월째 감소했다. 18일 미국무역통계에 따르면 2012년 11월 중 미국의 철스크랩 수출물량은 138만4000톤으로 전년 동월대비 29% 급감했다. 9월 이후 3개월 연속 감소세다. 국가별로는 터키가 47만톤으로 8.2%, 대만이 23만톤으로 5.6% 각각 줄었다. 세

중국 철스크랩 수입이 2년 연속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중국무역통계에 따르면 2012년 1~11월 중국의 스크랩 수입물량은 448만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24.9%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일본산이 266만4000톤으로 24.9% 증가했지만 미국은 105만8000톤에 그쳐 56.5% 감소했다. 호주 역시 19만톤으로 같은 기간 45.4% 줄었다.

일본의 철스크랩 수출이 호조세를 이어갔다. 3일 일본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일본의 철스크랩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19.2% 증가한 73만5000톤을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9.7% 증가한 32만6000톤, 한국은 9.3% 늘어난 32만 톤을 각각 기록했다. 이에 따라 1~11월 누적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59.9% 증가한 770만2000톤으로

미국 570만톤 전년 동기대비 100만톤, 15% 감소일본 210만톤 61%↑ 대지진 후유증으로부터 정상화철스크랩 수출 세계 1, 2위인 미국과 일본이 올 3분기에도 꾸준한 실적을 냈다. 다만 동일본 대지진이후 1년 만에 물량회복효과가 나타난 일본의 실적호전이 두드러져 보였다. 24일 영국 철강통계분석회사 ISSB 자료에 따르면 금년 3분기 미국의

73만 1049톤 전년 동월비 -1.5% 일본산 수입비중 49% ‘부동의 1위’ 사상 최대기록 뒤 숨고르기 현상일까. 지난달 철스크랩 수입이 전월대비 30만 톤 가까이 급감하면서 13개월 만에 첫 전년 동월대비 감소세로 돌아섰다. 21일 무역통계에 따르면 11월 우리나라 철스크랩 수입은 73만 1049톤으로 전년 동월대비 1.5% 감소

태국 무역통계에 따르면 1~10월 철스크랩수입량은 156만8000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1.4%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43만7000톤으로 전체 수입물량의 2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지만 전년 동기대비 41.9% 급감했다. 반면에 호주는 18만2000톤으로 33.1% 증가했고 홍콩으로부터도 9만1000톤에 달해 전년 동기대비 2배 늘었다.

146만7000톤 전년 동월비 29% ↓ 세계 최대 철스크랩 수출국 미국의 10월 실적이 감소세를 이어갔다. 17일 미국 무역통계에 따르면 10월 수출량은 146만7000톤으로 전년 동월대비 29.7%, 전월대비 10.3% 각각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터키가 43만3000톤, 대만 25만2000톤, 한국 24만3000톤 등이다. 1~10월 누계 수출

11일 터키 무역통계에 따르면 10월 터키의 철스크랩 수입은 200만톤으로 전월비 13.2%, 전년 동월대비 13.8% 각각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59만5000톤으로 전년 동월대비 27.1%, 영국도 30만6000톤으로 같은 기간 89.8% 증가했다. 1~10월 누계 수입량은 1890만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8.4% 증가했다.

대만의 스크랩수입량이 소폭 감소했다. 대만 무역통계에 따르면 9월 대만의 철스크랩 수입은 47만8000톤으로 전월대비 23.1% 증가했지만 전년 동월대비로는 5.4% 감소했다. 수입선별로는 미국이 34만1000톤으로 전년 동월대비 3.2% 감소했다. 하지만 홍콩과 호주는 각각 3만1000톤과 1만8000톤으로 전년 동월대비 73.6%와 32.3% 각각 증가

10월 일본의 철스크랩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80% 가까이 급증하며 32개월래 최대를 기록했다. 30일 일본무역통계에 따르면 10월 중 수출은 79만4000여톤으로 전달보다 26%, 전년 동월 대비 79.9% 각각 증가했다. 이는 지난 7월(73만4000톤) 이후 올 들어 최대물량이자, 2010년 2월(84만5000여톤)이후 32개월래 최대다. 엔저효과를

10월 중국의 철스크랩수입이 전년동월비 50% 이상 급감해 부진을 보였다. 29일 중국 무역통계에 따르면 10월 중국의 철스크랩수입은 27만1000톤으로 전월대비 8.9%, 전년동월대비 51.6% 각각 줄었다. 국가별로는 일본산이 19만5000톤으로 7.6% 줄었고 미국과 홍콩 등도 3만7000톤, 9000톤으로 각각 81.9%와 73% 급감했다. 다만 시

22일 유럽 무역통계에 따르면 8월 유럽(27개국)의 철스크랩 수출은 157만7000톤으로 전월대비 6.7% 전년동월대비 10.5% 각각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터키가 93만9000톤으로 전년동월대비 25.1% 늘었고 인도 역시 28만1000톤으로 36.2% 증가했다. 반면 이집트는 9만8000톤으로 같은 기간 37.3% 감소했다. 올 들어 8월까지 누적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