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지난 4일 ‘포스코패밀리 품질경영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정준양 회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서울-광양-포항을 연결해 포스코와 25개 패밀리사 임직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제2회 포스코패밀리 품질경영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심사는 지난해 10월 포스코와 패밀리 22개사를 대상으로

3월2주(~9일) 동스크랩 유통 가격이 기준지표인 LME 전기동 가격 하락에 영향 받아 전주 대비 100원(kg) 하락한 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ME 전기동 가격은 이번 주 7700달러대 박스권을 형성해, 지난주 7800~8000달러 박스권에서 100달러가량 하락했다. 이탈리아 총선 결과의 불확실성과 미국 시퀘스터(재정지출 자동 삭감) 논란 등이 전

지난해 대만 철스크랩 수입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대만 무역통계에 따르면 2012년 철스크랩 수입물량은 495만4000톤으로 전년 대비 7%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산이 312만7000톤(전년비 3.8% 감소)으로 전체 수입물량의 63%나 됐다.

한국특수형강은 오는 15일(금) 입고분부터 경남 칠서공장 철스크랩 구매단가를 전 등급 10원(kg) 인하한다고 7일 오후 납품협력사들에게 통보했다.

미 원유재고 증가 및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하루 만에 하락했다. 6일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39달러 하락한 90.43달러,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55달러 하락한 111.06달러로 마감됐다.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1.18달러 상승한 106.84달러에 장을 마쳤다. 미 원유재고가 예상보

283만2천 톤 전년비 9%↑ 수입 석 달째 내리막 불구 국내 구매 15개월래 최대 단기고점인식과 부가세마감에 대비한 매물심리에 힘입어 1월 철스크랩 물동량이 3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7일 한국철강협회 철강통계에 따르면 1월 우리나라 스크랩물동량(제강사 국내구매+자가발생+수입물량의 합계·주물용 제외)은 283만2387톤(잠정)으

임원들이 선호하는 차량 색상은 ‘검정’ 기업 10 곳 중 6곳, 회사에서 차량 지원 기업 임원들이 가장 많이 타는 차는 현대자동차의 ‘에쿠스’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헤드헌팅포털 에이치알파트너스(hrp.jobkorea.co.kr)가 남녀직장인 513명을 대상으로 ‘회사 임원이 타는 차&rsquo

6일 비철금속시장은 유로존 경기 수축우려와 유로화 하락에 영향을 받아 전반적인 약세를 나타냈다. 전기동은 전일대비 20.5달러 하락한 7699.5달러를 기록했고 알루미늄은 1928달러, 니켈은 1만657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CB금리 인하뉴스가 비철금속시장에 호재로 작용할만 했지만 유로화가 하락한 것에 더 큰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당분간 비철금속시장은

향후 폐항공기 1만2천대 발생예상 시장 커지고 환경감시 강화되자 보잉 등 제작사 재활용대책 박차 EU 자원효율화 전략에 포함시켜 대부분 수작업해야 하는 특성 상 경제성 확보가 최대 걸림돌 돼 미국 아리조나주(州) 투싼(Tucson)의 사막 지역에는 ‘항공기 무덤’이라 불리는 곳이 있다. 2차 세계 대전 이후 용도가 없어진 군용기부터 승

동부제철은 9일(토) 입고분부터 당진공장 철스크랩 구매단가를 생철류를 제외한 전 등급 5원(kg) 인하한다고 6일 오후 납품협력사들에게 통보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3% 미만의 저성장을 예측 미약한 글로벌 경기회복세, 원고•엔저, 보호무역 등에 따른 수출회복 약화가 주된 요인 소비자물가는 2.6%로 안정세 유지, 원/달러 환율은 연평균 1,065원/$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은 분기 보고서 ‘KERI 경제전망과 정책과제(2013년 3월)’에서 우리 경제가 올해

2월 33만8천대 전년비 29% 줄어 지난달 자동차 생산이 설 연휴 여파로 한 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2월 차생산이 33만8278대로 전년 동월대비 19.8% 감소했다고 6일 발표했다. 한 달 만에 감소세이며, 월 단위 40만 대 밑으로 떨어진 것은 작년 10월 이후 4개월 만이다. 판매도 동반부진을 보였다. 내수는 9만9534대로

당진지역 전기로 제강사 주변도로 13일 계도 이어 18일엔 강력단속 예산국토관리사무소와 당진경찰서, 당진군청, 한국철강협회 등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이 5일 충남 당진 주요 도로에서 철스크랩 운반전용 차량(방통차)의 과적행위 및 적재불량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반은 이날 오전 동부제철을 시작으로 오후 현대제철(당진제철소) 환영철강까지 지역 전기로 제강사 주변

불공정 수입대책 정품쓰기 운동 전개 사옥 이전계획 보고 정기철 상무 선임 한국철강협회는 6일 오전 서울 삼성동 포스코센터 스틸클럽에서 정준양 회장과 오일환 상근 부회장, 현대제철 우유철 사장, 동국제강 남윤영 사장, 세아제강 이운형 회장, 고려제강 홍영철 회장, TCC동양 손봉락 회장, 세아베스틸 이승휘 부회장, 유니온스틸 장세욱 사장 등 회원사 대표 20

뉴욕 주가 상승, 중국 경기 회복 전망, 북해지역 원유 공급 차질 등의 영향으로 5일 유가가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70달러 상승한 90.82달러,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52달러 상승한 111.61달러로 마감됐다.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85달러 상승한 105.66달러에 장을 마쳤다

중견기업들은 중소기업 졸업 후 적용받는 대기업규제 중에서 공정거래 관련 규제를 가장 힘들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중견기업 600개사를 대상으로 ‘경영애로와 새정부의 정책과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중견기업 진입 후 새로 받는 정부규제로 경영애로를 겪는다는 기업이 19.2%로 나타났으며,

해안 야드 매입가 내렸지만 지역 전기로메이커 단가고수 물동량 단가 높은 곳 기울어 한국행 수출 가격 하락 영향으로 일본 최대 스크랩시장인 관동지역 해안 야드 매입 가격이 전주 대비 1000엔 하락한 가운데 지역 전기로메이커들이 매입단가를 유지함에 따라 수출과 내수 단가의 역전현상이 벌어졌다. 지역 전기로메이커 구매단가가 해안 야드 매입단가를 웃돈 것은 올

주초 입고흐름 원활…두 배 늘어난 곳도 제강사들, 다음주 중반 단가인하 가능성 상승분위기 끊고 입고량 늘어나는 효과 불확실성에 의한 단기고점인식이 고개 들며 물동량이 설 연휴 이후 한 달여 만에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영남권에서는 다음 주 중반 단가인하 가능성이 제기됐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 주요 제강사별 하루 평균 입고량은 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