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는 가운데 시세방향은 ‘우상향’을 가리키고 있다. 미국 일본 스크랩시장의 상승기류를 받아 국내시장도 강세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휴가와 전기로업계의 감산이 겹치면서 시장은 이번 주 내내 탐색전 양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 미국 스크랩시장지표인 동부지역 평균 가격(7월3주)은 2주 연속 횡보하며 시세방향을

중국 철스크랩 가격이 2주째 상승세를 탔다고 29일 일간산업신문이 보도했다. 지난 주(7월4주) 중국내 40개 주요 철강업체의 중량스크랩 평균 구매단가는 톤당 2508위안으로 전주대비 0.5% 증가했다. 최근 2주 연속 오름세. 스크랩가격은 철강제품 가격에 영향 받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현지에서는 제품시황이 강세분위기를 보이고 있어 스크랩 가격이 추가 상

26일 비철금속시장은 중국의 경기성장 둔화 우려로 하락했다. 전기동은 전일대비 22달러 하락한 6905.5달러를 기록했고 알루미늄은 1761.5달러, 니켈은 1만383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최근 유럽의 제조업 지수 및 미국의 경제지표는 개선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중국의 경제지표는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우려를 낳고 있다. 중국 총리는 경제성장률

포스코는 26일 오후 납품협력사 회의를 열어 8월 STS스크랩 구매가격을 전월대비 60원(kg·STS 304 기준)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또 400계는 30원(kg) 내렸다. 이에 따라 STS 304 스크랩은 3월 이후 5개월째, 400계는 6월 이후 3개월째 각각 내렸다. 포스코의 STS 304 스크랩 구매단가는 5개월간 낙폭이 310원(kg

동일본대지진 이후 일본은 심각한 전력난을 극복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해 왔다. 지금 일본 철강 업체들의 상황은 어떨까? 용광로에서 쇳물을 생산하는 고로업체의 경우 대부분 제철소 내부에 자가 전력 생산 설비를 보유하고 있어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다고는 하지만, 스크랩을 녹여 철을 만들어야 하는 전기로 업체들은 전기 부족 현상으로 적지않은 타격을 받아왔다.

치수(治水)의 핵심은 물길과 저수지 정비공급안정 최우선 스크랩시장도 같은 이치저수지로써 스크랩업계의 역할 중요해져전기로제강업계 발전하려면 분업 이뤄져야 장마철이다. 평소에는 평화롭게 흘러가던 강물이 넘칠까봐 걱정하는 시기이다. 어떨 때 우리는 비가 너무 오지 않아 고심하기도 한다. 예전에 물의 관리가 정치의 중심 과제인 때도 있었다. 치수(治水)의 핵심은

직장인들은 회사생활을 하는데 있어 ‘연봉’보다 ‘사람’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남녀직장인 460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직장생활을 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고수익 제품 확대 및 C열연공장 증설 가동에 따라 손익 개선영업이익 1,815억원 달성 … 전분기 대비 49.3% 증가 현대제철은 26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2013년도 2분기 경영실적 설명회를 개최하고 “국내외 경기침체로 인한 수요산업의 부진에도 고수익 제품의 지속적인 판매 확대와 C열연공장의 증설 가동을 바탕으로 2분기 매출액

25일 국제유가는 미국·EU의 경기지표 호조, 주요 원유생산국 혼란, 미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10/B 상승한 $105.49/B를,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46/B 상승한 $107.65/B를 기록 했다.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43/B 하락한 $

스테인리스스틸 소재의 주방용품 우수성 홍보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서영세, 포스코 STS 부문장)은 7월 25일~26일까지 양일간 서울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 힐튼 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2013 전국영양사학술대회 및 제20회 식품기기전시회’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 참여는 스테인리스 제품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음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