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브랜드 1~7위 석권 독일 브랜드는 중위권, 미국은 하위권 컨슈머리포트가 조사한 2012년 연례 자동차조사(2012 Annual Auto Survey)에서 Toyota의 3개 브랜드, Scion, Toyota, Lexus가 신뢰할만한 브랜드 1, 2, 3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4개의 일본 브랜드들(Mazda, Subaru, Honda, Acura)이

일본의 STS 대기업 닛신제강이 11월부터 계열사 일본금속공업을 포함해 STS 생산량을 하반기 계획대비 30% 감산에 들어갔다고 22일 일간산업신문이 보도했다. 자동차용 수요가 부진한 데다 유통용 제품 가격 인상을 위한 조치다.

일본 관동지역 전기로업계가 11월 들어 주원료인 철스크랩 가격상승으로 메탈스프레드(판매값에서 원재료를 뺀 제품마진)가 축소되자 제품 가격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일간산업신문이 보도했다. 최근 일본 스크랩시장 가격은 최근 저점이던 10월 하순대비 톤당 2500~3000엔 올랐다. 한편 관동지역 철근시황은 건설시장이 활기를 띠며 강한 수요를 나타내고 있

21일 비철금속시장은 유로존 회의에서 그리스 지원이 확정되지 못한 것과 미시간대 소비자 신뢰지수 하회로 인해 시장 투자자들의 심리가 냉각되며 하락했다. 전기동은 전일대비 26달러 하락한 7,705달러를 기록했고 알루미늄은 1,928달러 니켈은 전일대비 소폭 상승한 16,51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시장이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당분간 작은 이슈들

환영철강은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당진공장 철스크랩 구매단가를 중량A와 B 등급에 한해 기준단가에서 10원(kg) 인상하는 특별구매에 들어갔다.

일본산 H2의 한국행 수출 가격이 이번 주 톤당 2만6500엔(FOB)까지 올랐다. 월초대비 2500엔, 지난달 저점보다는 최대 4000엔 오른 것이다. 일본 최대 수출시장인 한국은 그나마 상승세를 따라가는 상황이고 현재 상승세를 주도하는 곳은 대만과 중국 동남아시장이다. 이번 주 대만 중국행 H2 수출 가격은 2만7500엔으로 올랐다. 최근 2개월 이상

중동지역 불안 완화와 미 원유 재고 증가 예상 등의 영향으로 유가가 하락했다. 20일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53/B 하락한 $86.75/B,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87/B 하락한 $109.83/B에 마감됐다. 반면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1.10/B 상승한 $109.51/B에 장을 마쳤다.이스라엘과 팔

일본스크랩시장 가격이 상승세를 타면서 2개월래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고 21일 일간산업신문이 보도했다. 도쿄와 오사카 지역 전기로메이커 구매가격은 H2 기준 톤당 2만5000엔에서 최고 2만6000엔을 넘어서는 등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산 스크랩 수출 가격이 상승한 데다 동남아와 중국 수출 시장의 수요증가도 영향을 끼쳤다. 이번 주말 연휴(노동 감사절)

중국 철스크랩 수입 가격이 강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중국철스크랩협회(CAMU) 통계를 인용해 21일 일간산업신문이 보도했다. 중국의 일본산 HS 수입 가격은 톤당 410달러(CIF 기준)로 전주대비 3.3% 상승하며 9주 만에 400달러 선을 넘었다. H2도 370달러로 같은 기간 4.2% 올라 4주 연속 상승세다. 중국 철강사들은 미국산에 비해 상대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고 공화당이 하원을 장악하자 재정절벽에 대한 우려가 다시 불거졌다. 그러나 민주·공화 양당은 경제적 충격 완화를 위해 재정감축 규모를 일부 축소하는 재정비탈(fiscal slope) 정도의 재정건전화에 합의할 것으로 보인다. 단, 임시예산안이 만료되는 내년 3월까지는 정부부채 한도 소진 등으로 높은 불확실성이 지속될

한국철강협회는 20일 협회 회의실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 김성삼 기업집단과장을 초청하여 공정거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협회 임직원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의식 함양을 위해 개최한 것으로 김성삼 과장은 “카르텔과 사업자 단체 금지행위”란 제목의 발표를 통해 카르텔의 의미, 성립요건 및 제제조건, 카르텔 적발을 위

11월 3주 347.5달러 미 스크랩시장 가격이 전주와 동일.

포스코가 지난 17일 ‘나눔의 토요일’을 맞아 포항지역 포스코패밀리 임직원과 가족 2천7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포스코패밀리 봉사단은 이날 봉사활동 테마를 ‘겨울나기 준비활동’으로 정하고 청하면 이가리, 해도동, 신광면 죽성1리 등 자매마을 30여곳을 찾아 마을주변 해안가와 노인정, 마을회

중동지역의 긴장감 고조로 국제유가가 올랐다. 19일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36/B 상승한 $89.28/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75/B 상승한 $111.70/B에 마감됐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1.18/B 상승한 $108.41/B에 장을 마쳤다.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 분쟁이 심화되면서 중동 산유

일본 최대 전기로메이커 동경제철은 12월 계약분(유통판매용) 철강제품 판매 가격을 전 품목 동결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동경제철은 최근 3개월 연속 제품 가격을 동결하게 된다. 11월부터 주원료인 스크랩 구매가격을 인상하고 있는 동경제철이 제품 가격은 그대로 둠으로써 향후 메탈스프레드는 축소되며 수익성이 악화될 전망이다. 결국 스크랩 구매가격을

우리나라가 한 해 쓰는 스크랩 가운데 대략 3분의 1(약 1000만톤)을 소비하는 현대제철에는 스크랩관련부서만 2개실에 총 6개 팀이 있다. 인원도 50여명에 달한다. 이 회사가 다른 제강사와 차별화된 것은 엄청난 구매물량뿐만 아니라 그에 걸맞는 조직운영이다. 시장을 분석·개발하고 납품협력업체들을 관리하는 기능까지 두루 갖춘 씽크탱크 조직을 운

19일 비철금속시장은 지난 금요일 실시됐던 미국 재정절벽 해결을 위한 1차 협상이 건설적으로 끝남에 따라 양측이 연내 극적인 타결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대부분 품목이 상승했다. 전기동은 97.5달러 상승한 7,670.5달러를 기록했고 알루미늄은 1,928달러, 니켈은 16,06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피치사는 미국이 재정절벽 문제를 해결하지 못 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