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강은 26일(금) 입고분부터 부산 신평과 녹산공장 철스크랩 구매단가를 전 등급 10원(kg) 인하한다고 23일 오후 납품협력사들에게 통보했다.

미국 주간조강생산이 5주 만에 전주 대비 소폭 하락세로 돌아섰지만 경기판단 기준선(180만 톤)을 5주째 웃돌아 호조세를 유지했다. 미국철강협회는 지난 주(4월 3주) 주간생산실적이 185만8000톤으로 전주 대비 1.2% 감소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일본 경기부양기조 지속과 이탈리아 정정불안 완화 등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22일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75달러 상승한 88.76달러,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74달러 상승한 100.39달러로 마감됐다.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22달러 상승한 98.31달러에 장을 마쳤다. 일본의 경기부양 기

일본 최대 전기로메이커 동경제철이 2개월 연속 제품 가격을 동결했다. 동경제철은 22일 5월 제품가격 동결입장을 밝히면서, 1~3월 인상에 의한 가수요 재고가 여전히 시장에 남아 있고 중국의 생산증가 영향이 긍정적으로 작용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국제강 26일(금) 함안공장 철스크랩구매단가 전 등급 10원(kg) 인하.

동부제철은 25일(목) 입고분부터 당진공장 철스크랩 구매단가를 생철은 10원(kg), 나머지 등급은 5원씩 각각 인하한다고 22일 오후 납품협력업체들에게 통보했다.

22일 비철금속시장은 전주와 비슷하게 글로벌 성장 실망감과 과잉공급 예상에 하락세를 나타냈다. 전기동은 전일대비 99.5달러 하락한 6875.5달러를 기록했고 알루미늄은 1841달러, 니켈은 1만5180달러에 장을 마쳤다. 전기동은 지속적인 글로벌경제 성장 불안과 중국의 부진한 경제지표가 발목을 잡았다. 7000달러를 하회한 가격이 6500달러 부근에서 일

스크랩설비 1위 메쪼 한국진출 1년 린데만은 비싸다는 편견 깨는 과정 가격 낮추고 성능은 독일명성 그대로 한·유럽 FTA체결 10% 비용절감효과 국내 소비자 입맛 맞게 투자플랜제시 ‘린데만’ ‘텍사스슈레더’ 'M&J' 브랜드로 친숙한 철스크랩 가공설비분야 세계 판매 1위 기업 메쪼(metso

한국특수형강은 25일(목) 입고분부터 칠서공장 철스크랩 구매단가를 전 등급 10원(kg) 인하한다고 22일 오후 납품협력사들에게 통보했다.

철광석 가격이 한 달 째 130달러 중후반대를 오르내리며 약보합세 행진을 하고 있다. 22일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주말(19일) 인도산 중국행 스팟 가격은 톤당 138.43달러(Fe62%, CFR)로 밋밋한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은 제품시황 부진과 가격하락에도 불구하고 증산을 감행하고 있다. 3월 조강생산은 6630만 톤(국가통계)으로 월간 사상

한국행 일본 H2 수출 가격이 톤당 3만2000엔 수준까지 떨어져 5주째 내리막길을 걸었다. 22일 해외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주 현대제철은 일본 H2 수출 가격(비드)을 톤당 3만2000엔에 제시해 전주 보다 1000엔 낮췄다. 성약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 가격대 계약이 체결된다면 지난 2월 1주 이후 3개월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는 것이다. 한국

지난해 사상 최악의 실적부진에 빠졌던 일본 최대 전기로메이커 동경제철이 올해 흑자경영을 선포했다. 동경제철은 2013년 회계연도(2013년4월~2014년 3월) 매출액 1320억엔,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5억엔, 20억엔을 목표하고 있다고 지난 19일 발표했다. 매출액과 판매량(200만 톤 목표)은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신규 투자한

미국 스크랩시장의 가격지표는 급락 뒤 횡보하며 시세방향을 점검 받았다. 일본스크랩시장은 황금연휴를 앞두고 당초 강세전망이 우세했지만 또 다시 하락했다. 국내 시장은 제강사의 인하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하강기류가 매물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국 스크랩시장지표인 동부지역 평균 가격(4월 2주)은 전주와 변동 없었다. 전전주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