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자원협회 회원친선골프대회 120여 명 참석 한국철강자원협회(회장 정은영)는 29일 오후 경기도 화성의 리베라CC에서 정은영 협회장, 강진수 수석부회장, 이태호 명예회장, 박영국 고문, 박영목 대구·경북지부장, 차금수 부산·경남지부장, 오한식 광주·전남지부장 등 전국 각 지부회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한국행 철스크랩 수출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고 일본상사 소식통을 인용해 30일 일간산업신문이 보도했다. 최근 일본 H2의 한국행 수출 가격은 3만2500엔(FOB) 내외다. 관동지구 해안 야드에서는 5월 초 황금연휴 이후 물동량 증가를 배경으로 일부 매입 단가가 오르는 등 인상압력이 전가되고 있지만 한국 제강사들은 넉넉한 재고를 앞세워 인상안을 수용하지 않

일본 고로업체 고베제강소(神戸製鋼所)는 29일 고베제철소 고로가동 중단과 설비이설을 골자로 하는 강재사업 구조개혁 방안을 발표했다. 고베제강소는 오는 2017년까지 고베제철소내 고로 가동을 중단하고 이 설비를 카코가와 제철소(加古川製鉄所)로 집약할 계획이다. 고로설비 이설과 후공정 투자가 완공돼 품질과 조업이 안정된 다음에는 고베제

동국제강은 6월7일(금) 입고분부터 인천제강소 철스크랩 구매단가를 전 등급 10원(kg) 인하한다고 지역납품협력사들에게 29일 오후 통보했다.

6월에도 제강사의 스크랩 인하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다. 국내 최대 철스크랩소비자 현대제철은 6월 7일(금) 입고분부터 인천 포항 당진 등 3개 공장 철스크랩구매단가를 전 등급 10원(kg) 인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달 15일 인천 당진, 20일 포항공장 구매단가를 내린 데 이어 약 3주 만에 추가 인하가 시행되는 것이다. 통상 하락트렌드 전개 시

미국 경기지표 호조와 중동 긴장 고조 등으로 28일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86달러 상승한 95.01달러,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61달러 상승한 104.23달러에 장을 마쳤다.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95달러 상승한 100.38달러를 기록했다. 미 소비자 신뢰지수·

미 동부 시세지표 하락에 영향 줄 듯 세계 최대 철스크랩수입국 터키행 수출 가격이 3개월째 하락세를 걸으면서 최근 8개월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미 동부 스크랩시장은 터키행 수출 가격 하락에 영향 받아 6월에도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29일 무역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주말(5월 넷째 주) 미 동부-터키행 철스크랩 수출 가격

일본 최대 스크랩시장인 관동지역 시세방향이 오락가락하고 있다고 29일 일본철강신문이 보도했다. 지난주까지 타이트한 수급배경과 상승기대감을 배경으로 강세분위기가 연출됐던 시장은 이번 주 들어 빠르게 약세 전환되고 있다. 내수시장에서는 월말 물동량이 증가한 반면 수출시장에서는 선적양이 줄어 해안 야드 매입단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수출 가격의 버팀목 역할을

하루 3시간 꼴 전기로 세웠던 제강사 잇단 원전가동 중단에 집중관리 받아 무더위 기승부리면 감산 폭 확대될 듯 스크랩소비 줄고 가격하락요인 작용 28일 신고리 2호기와 신월성 1호기 원전 가동중단에 따라 정부가 전력 수급비상체제를 가동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브리핑에서 “당장 6월부터 공급 차질로 수급 비상상황이 발령될 가능성이 높고 8월에는

중국행 철광석 수출 가격이 지난 주말 톤당 123달러(Fe 62%, CFR)까지 떨어져 1년 5개월래 최저수준을 나타냈다고 28일 일본철강신문이 보도했다. 국제 기준이 되는 중국의 철광석 스팟 수출가격은 2월 하순 160달러를 정점으로 4개월째 하락세를 걷고 있다.

28일, 포항제철소에 70만톤 규모 증설로 연간 280만톤 공급 가능 수입재와 차별화된 고급제품 공급 국내 고객사 경쟁력 강화 유도 페로실리콘 공장 준공, 고급 전기강판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기여 포스코가 선재생산 연간 280만톤 체제를 갖춤으로써 품질면에서는 세계 최고의 수준에, 규모면에서는 세계 3위에 올라 국내 자동차부품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중국 경제성장 둔화 가능성, OPEC 생산쿼터 유지 전망 등으로 27일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02달러 하락한 102.62달러를 기록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미 공휴일(Memorial Day)로 입전되지 않았다.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75달러 상승한 99.43달러를 기록했다. 중

인천의 중견 철스크랩기업 대신철강 강창규 회장과 이인제 선진통일당 대표가 사돈이 된다. 오는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동산에서 강 회장 장남 석민씨와 이 대표의 장녀 명주씨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을 지낸 강 회장은 지난해 선진통일당 사무총장을 역임하면서 이 대표와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 회장은 충남 공주, 이 대표는 논

지역 전기로제강회사 생철구매단가 인하에 영향 받아 주물용 가격이 2주 만에 다시 내린다. 인천 경서동 경인주물공단사업협동조합은 30일(목)부터 조합회원사의 주물용 철스크랩 공동 구매단가를 전 품목 10원(kg) 인하하기로 28일 지역 스크랩공급사들과 합의했다. 이에 따라 조합단가는 지난 3월 20일 이후 약 3개월 간 여섯 차례에 걸쳐 60원 인하된다. 앞

국내 최대 철스크랩 하역항 인천 북항에 접안 대기 중인 스크랩선박이 크게 증가했다. 일부 선박은 접안을 위해 열흘씩 기다려야 하는 등 체선(滯船) 현상이 심각하다. 28일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대개 (접안대기)12시간 초과 시 체선이라고 보는 데 최근 북항에는 2~3일이 기본이고 일부 선박은 열흘씩 기다리는 상황”이라며 “

철강자원협회 회원 친선 골프대회 티업국내 중견 철스크랩기업 최고경영자 1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인다. 한국철강자원협회(회장 정은영) 주최로 열리는 전국 회원친선 골프대회가 29일(수) 오후 1시 경기 화성 리베라CC에서 티업된다. 서울 인천 대구 부산 광주 등 각 지부 회원 100여 명이 24개 조로 나눠 대회를 치를 예정. 특히 이번 대회에는 스크랩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