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E스틸 연말까지 30만톤 감산키로

2011-11-24     온라인 뉴스팀
일본의 대표적인 대형고로메이커 JFE스틸이 태국홍수에 따른 수출부진 등을 이유로 금년 4분기(10~12월) 조강생산량을 30만톤 감산키로 했다고 일본철강전문지들이 24일 일제히 보도했다.

JFE스틸은 엔고와 태국 홍수로 자동차산업이 타격을 입는 바람에 감산이 불가피해졌다고 설명했다.

JFE스틸은 올 하반기 조강생산계획을 1,435만톤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