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동경제철 12일(수)부터 全공장 스크랩구매단가 인하

지역 거점별 500~1000엔↓

2023-04-11     온라인 뉴스팀

일본 최대 전기로제강사 동경제철은 12일 입고분부터 다하라(田原), 나고야(名古屋), 오카야마(岡山), 큐슈(九州), 우츠노미야(宇都宮), 다카마쓰(高松) 철강센터 등 4개 지역거점 공장과 2개 사내외 야드 철스크랩 구매단가를 지역별로 500~1000엔 인하한다고 11일 오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관동거점의 우츠노미야 공장 H2 구매가격은 5만2000엔에서 5만1000엔으로 1000엔 내려, 3월 17일 이후 다섯 번에 걸쳐 총 4500엔 떨어지게 된다.

11일 일본 스크랩시장의 선행지표 관동철원협동조합 4월 정기 수출입찰에서 평균 낙찰가격이 H2 FAS 톤당 5만 556엔으로 현재 유통시세인 동경항만 FAS 가격보다 500~1000엔 올랐지만 관동지구내 최고가인 동경제철 우츠노미야 공장 구매단가(11일 시점 5만2000엔)보다 1500엔 낮아, 동경제철의 단가인하를 막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