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 사랑의 연탄나누기 … 15년째 봉사활동

2022-12-09     온라인 뉴스팀

2007년부터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 

9일

한국철강협회(회장 최정우)는 9일 포스코 동국제강 세아제강 등 회원사 임직원 60여명과 함께 서울 노원구 상계동 취약계층 20가구를 찾아 연탄 8,000장을 전달했다. 변영만 부회장은 “코로나 확산세와 고물가로 에너지 취약계층 분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철강업계의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철강협회는 2007년부터 연탄은행과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에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