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앤와이스틸, 환경부 순환자원인정기업 인증 … 스크랩업계 13번째

2021-02-15     윤연순 기자

경기 화성의 현대제철 철스크랩납품협력업체 오앤와이스틸(대표 김인형·사진)이 스크랩업계 13번째 환경부 순환자원인정기업으로 인증됐다.

15일 한국환경공단 순환자원정보센터에 따르면 오앤와이스틸은 사업장 소재지 환경부 관할기관인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순환자원인정을 획득했다. 인정기간은 2021년 2월9일부터 2024년 2월8일까지 3년이며 이후 갱신이 가능하다. 인정품목은 생철 생압 중량A 중량B, 길로틴시어 가공스크랩 등이며 공급 계획량은 3년간 23만4천톤이다. 

오앤와이스틸의 환경부 순환자원인정기업 인증은 제도가 시행된 2018년 이후 121번째(사업장 기준)이며 스크랩업종에서는 13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