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철근점유율 1위 제강사, 판매가격 4천엔 추가 인상

2021-01-19     온라인 뉴스팀

일본 철근판매 1위 제강사 공영제강은 19일 1월 후반부 제품가격을 톤당 4천엔 인상해 8만2천엔으로 고시했다. 회사측은 코로나 사태 여파로 공급차질이 생긴 가운데 중국의 수입재개까지 겹쳐 주원료인 철스크랩 가격이 급등했다며, 제품 값 인상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이 회사는 12월부터 1월 초순 사이 총 6천엔을 인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