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기계, 수해복구지역 구매고객에 특별금융 지원

2020-09-09     윤연순 기자

현대건설기계는 현대커머셜과 공동으로 집중호우와 대형 태풍으로 수해를 입은 지역에서 장비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월 말까지 2개월간 특별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장비를 구매하면서 현대커머셜의 할부금융을 이용할 경우 계약일로부터 3개월간 할부금 유예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수해지역 관할 대리점과 하이테크팀이 각 수해지역 장비에 대해 장비진단 및 필터류 부품 지원 등 순회 서비스도 병행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