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E] 29일 전기동 6,475달러, 상승

2020-07-30     온라인 뉴스팀

전기동 6,475달러 +75.5달러
알루미늄 1,687달러 +16달러
니켈 1만3,762달러 +292달러

29일 비철금속시장은 미 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전기동은 전일대비 75.5달러 상승한 6,475달러를 기록했고 알루미늄은 1,687달러, 니켈은 1만3,76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구리는 상승세를 이어나가는 중이며 이 상승세는 수요확대 기대, 현재 공급 축소 등 그 근거가 충분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금융시장은 미래를 보고 움직이기 때문에 코로나 백신이 시장에 풀리기 직전이라던가 중국의 산업 활동이 정상화되기 직전 등의 미래 시점에는 이미 그만한 상승폭이 가격에 반영되기 때문에 상황을 주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