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모엔지니어링, 신사옥 준공·창립 30주년 행사

2019-11-29     윤연순 기자

코스닥상장 어태치먼트 전문기업 대모엔지니어링(회장 이원해)은 29일(금) 경기 시화산업단지 MTV 본사에서 국내외 관계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0주년 기념 및 신사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원해 회장은 “국내외 협력사들 덕분에 올해 창립 30주년과 코스닥 상장, 신사옥 스마트팩토리 준공이라는 겹경사를 맞았다”며 “4차 산업혁명 흐름에 발맞춰 생산성과 효율성을 두배 이상 끌어올릴 제품들을 개발하고 시장에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1989년 설립된 대모엔지니어링은 철스크랩 절단 쉐어(가위), 유압브레이커, 콘크리트 크러셔, 퀵커플러 등 각종 어태치먼트 전문기업으로, 일찌감치 글로벌화 전략에 따라 미국 유럽 중국 인도 등에 해외법인을 두고 있다. 

대모엔지니어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