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스틸, 순환자원인정기업 선정… 업계 여섯 번째

2019-06-19     온라인 뉴스팀

경남 창원의 스크랩기업 제이에스스틸(대표 이주석)이 지난 17일 낙동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순환자원인정기업에 선정됐다. 스크랩업계에서는 여섯 번째다. 제이에스스틸은 사각·원형 압축스크랩 품목에 대해 순환자원인정을 획득했으며 3년간 생산계획량은 21만톤이다. 2018년 1월 제도시행 이후 스크랩기업 가운데 순환자원인정을 획득한 곳은 6개사, 7개 사업장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