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E] 15일 전기동 6,456달러, 약세

2019-04-16     온라인 뉴스팀

전기동 6,456달러 –34달러
알루미늄 1,843.5달러 0달러
니켈 1만2,855달러 –90달러

15일 비철금속시장은 주요 재료가 부족한 가운데 미국 증시 하락에 영향을 받아 약세를 나타냈다.

전기동은 전일대비 34달러 하락한 6,456달러를 기록했고 알루미늄은 1,843.5달러, 니켈은 1만2,85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전기동은 6,400달러대 후반으로 장을 시작한 후 아시아 장과 런던장에서 완만한 하락세를 연출했다. 미국 증시가 약세를 보이면서 추가 하락한 전기동은 저점을 기록했지만 이내 다시 가격을 회복하며 전일 종가 수준으로 회귀했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는 2020년 가을까지 금리가 현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같은 금리에서 인플레이션이 2% 이상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금년 미국 경제는 1.75~2%대의 성장을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금일 분기 통화정책 회의 이후 통화정책이 재정정책과 잘 조화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대규모 부채를 축적하는 전통적인 부양책은 피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