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물질흐름분석을 통한 금속자원의 순환율 향상방안 연구’를 주제로 연구용역을 공모하고 있다. 관련설명회는 24일(월) 자원순환정책과에서 실시하며 입찰등록마감은 11월 7일까지.
환경부는 구리와 니켈 등 금속자원의 물질흐름분석을 통해 비철스크랩 재활용률을 제고할 수 있는 기초정보를 얻고 이를 토대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물질흐름분석이 정확하게 이뤄지면 대상금속을 사용하는 주요 업종과 제품수명, 산업여건 등을 고려해 미래 축적량, 스크랩발생량을 예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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