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 사용 가능
한국철강협회 철강홍보위원회가 업종별 단체로는 처음으로 개발한 스마트폰 앱인 ‘Smart Steel'이 스마트폰 사용자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철강홍보위원회는 8월 18일 철강정보 앱인 Smart Steel이 서비스 개시 2달만에 1,000명의 사용자가 다운로드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는 스마트폰을 개발한 유사단체에 비해 기간적으로 매우 빠른 수준이고, 다운인원도 휠씬 많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Smart Steel'에는 협회 및 회원사 뉴스와 조강생산, 철강재 수급, 철강수출입, 설비능력 등 각종 철강지표, 일관제철, 전기로, 냉연, 강관 등의 제조공정이 플래시로 수록되어 있다.
또한 회원사 정보와 관련해서는 공장위치와 길찾기, 회사별 생산제품, 제품별 생산회사에 대한 정보와, 지난 12년간의 철강사진 공모전 수상작품 등이 수록되어 있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Smart Steel 개발로 각종 철강정보를 이동하면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정보를 얻을수 있어 사용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Smart Steel의 사용자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고 말했다.
철강홍보위원회가 개발한 ‘Smart Steel'은 현재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철강협회 홈페이지에 있는 QR코드를 통해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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