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교육현장 위한 사회공헌활동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청소년 인성 교육용 영상을 제작해 30일 당진시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제작된 영상은 교권침해와 학교폭력 등 교육현장의 현안을 다루고 있다. ‘고운 말은 아름다운 마음의 시작입니다’와 ‘인사는 마음을 나누는 첫걸음입니다’ 등 각각 50초와 15초 분량이다. 당진지역 학교에 배포돼 전광판이나 전자칠판, TV 등을 통해 점심시간과 휴식 시간 등에 방영한다. 또 11월부터 당진터미널 등 관내 대형 전광판과 일부 아파트, 상가 등 승강기 모니터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현대제철 최해진 상무는 “바른 언어 사용과 인사의 중요성을 담은 영상이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과 건강한 교육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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