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서지구 대형 스크랩기업 시마분코레레이션(シマブンコーポレーション)은 선박해체 전문기업 신강상사(新鋼商事) 주식을 전량 인수하는 방식으로 인수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미 2012년에 미야지샐비지(宮地サルベージ)라는 선박해체기업을 인수하며 해당 시장에 진출해 있는 시마분코퍼레이션은 이번 신강상사 자회사 편입으로 선박해체 기술력 강화, 그룹사간 시너지 효과, 일본 국내 선박해체 사업 확대가 예상된다며, 탄소중립에 따른 고급 스크랩 공급도 확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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