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 만에 협회사무실 천안 이전
국내 최대 스크랩기업단체 한국철강자원협회는 제12대 회장에 인동스틸 황호정 대표이사<사진>를 추대했다고 4일 밝혔다. 협회는 이달 21일까지 서면 결의를 거쳐 신임 회장 선임 건을 승인할 예정이다. 앞서 협회는 지난 2월 임기 만료된 10·11대 임순태 회장의 후임을 정하지 못해 7개월 넘게 회장 공석 사태를 겪었고 9월 창립 34주년 기념행사도 갖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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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 만에 협회사무실 천안 이전
국내 최대 스크랩기업단체 한국철강자원협회는 제12대 회장에 인동스틸 황호정 대표이사<사진>를 추대했다고 4일 밝혔다. 협회는 이달 21일까지 서면 결의를 거쳐 신임 회장 선임 건을 승인할 예정이다. 앞서 협회는 지난 2월 임기 만료된 10·11대 임순태 회장의 후임을 정하지 못해 7개월 넘게 회장 공석 사태를 겪었고 9월 창립 34주년 기념행사도 갖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