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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동부제철 전기로 새 주인 리버티스틸, 잔금 납입 또 미뤄
옛 동부제철 전기로 새 주인 리버티스틸, 잔금 납입 또 미뤄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24.10.0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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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스틸, 12월 16일까지 3개월 연장
 

영국계 철강기업 리버티스틸그룹과 옛 동부제철 전기로 설비 매각을 진행 중인 KG스틸이 잔금 납입 시한을 3개월 연장해줬다. KG스틸은 지난 9월 26일 이사회를 열어 리버티스틸코리아가 납입해야 할 5차 매각대금 750만달러의 납입을 오는 12월 16일까지 연장해주기로 했다. 당초 납입 시한은 9월 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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