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임직원들은 2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에게 2천만원 상당의 선물상자를 전달했다. 선물상자는 당진제철소 51개 자매 사회복지시설과 노인, 아동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 등 2천여 명에게 전달된다. 김원배 현대제철 고로사업본부장은 “오늘 준비한 선물이 전해졌을 때 우리 이웃들이 잠시나마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먼저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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