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지역사회와 따뜻한 겨울 봉사
동국제강은 7일 인천 동구 화수동 일대 가정에 연탄 5,800장을, 8일에는 부산 남구 감만동 지역에 난방유 1,200리터를 전달했다. 동국제강은 2012년부터 꾸준히 사업장 인근 지역 저소득 가정의 겨울철 난방을 위해 연탄과 난방유를 지원해왔다.
이날 동국제강 인천공장 임직원 50명은 30여 가구에 직접 연탄을 전달했고 부산공장에서는 주유 차량이 들어갈 수 없는 가정 등에 임직원 봉사자들이 직접 방문해 난방유를 주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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