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빌레트 수출부진 일본 관동지구 보통강 전기로제강 14개사의 9월 합산 조강생산량이 전년동월대비 5.3%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27일 일본 일간산업신문이 보도했다. 글로벌 스크랩가격의 하락으로 아시아 시장의 빌레트 신규 수출상담이 부진했던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또 역내 철근, 형강류 제품 수요가 느린 회복세를 보이면서 감산에 영향을 끼쳤다. 유료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전체 기사와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저작권자 © 스크랩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라인 뉴스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