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년간 명절마다 29억 지역사회와 나눔
동국제강은 3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인천 당진 부산 등 지역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 150여명에게 총 3,750만원의 생활지원금과 명절선물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또 9월 2일 인천공장에서는 지역아동센터 2곳, 무료급식소 1곳, 경로당 3곳을 찾아 쌀 240포를 전달하는 ‘사랑의 쌀 전달식’도 갖는다.
동국제강은 1994년부터 29년째 매해 설과 추석에 생활지원금을 전달해 현재까지 누적 지원금 규모가 29억 4천만원에 달한다. 또 2018년부터는 매년 2억원 규모의 소방공무원 자녀를 위한 장학금을 대한소방공제회에 지원하며 지역사회 기부에 앞장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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