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적 산재 예방문화 만들어
동국제강은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산재 예방 유공자(당진공장) 감사패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자율적 산재 예방문화 조성 및 확산 ▲협력사 안전관리 지원 ▲건강증진우수사업장 인증 등 산재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2019년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국내 최초 KOSHA-MS(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및 업계 최초 ISO45001 인증을 획득해 ‘건강증진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바 있고 2020년에는 PSM(공정안전관리제도) S등급(우수) 사업장으로 평가 받았다. 당진공장은 산재 예방 노하우를 협력사와 지속 공유 및 지원하고 있다.
또 동국제강은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와 함께 합동 안전점검 캠페인을 진행해 공장 내 중량물 취급 장소 등 주요위험개소를 점검하고 ILS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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