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간 전문교육 훈련 받아 출전
동국제강은 충남소방본부가 주관하는 제11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한 당진공장 안전환경팀 직원들이 충청남도지사 표창(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충남소방본부는 일반인의 심폐소생술 이해와 응급 처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11회째 경연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동국제강은 지난 3월 당진소방서 관할 대표로 선정된 이후 2개월간 CPR 전문교육을 수강하고 자체 훈련과 내부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 전문가를 육성해 이번 경연에 참여했다.
동국제강은 이번 수상팀을 중심으로 본사와 전국 공장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전파 교육과 소규모 경연대회 개최 열어 전 직원의 응급 처치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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