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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팀 단위 작은 시무식 … 장세욱 부회장 '책임 윤리 스피드 인재 미래 경영' 강조
동국제강, 팀 단위 작은 시무식 … 장세욱 부회장 '책임 윤리 스피드 인재 미래 경영' 강조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22.01.0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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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게시판으로 신년辭
 

3일 동국제강 본사 페럼타워에서 열린 ‘작은 시무식’에서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우)이 박용훈 형강영업팀장에게 송원상을 시상하고 있다.

동국제강은 3일 본사와 각 사업장에서 별도의 집합 행사 없이 팀 단위 작은 시무식을 열고 임인년 새해를 맞았다. 장세욱 부회장도 사내 게시판을 통해 비대면 임직원 신년 인사를 전했다. 그는 “지난해가 ‘ESG경영’, ‘컬러비전 2030’, ‘스틸샵’ 등 미래 전략을 수립하는 해였다면, 올해는 이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해”라며 "‘부국강병(富國强兵)'의 경영방침 아래 안전과 윤리의식을 기반 한 ‘책임경영’과 ‘윤리경영’, 의사 결정의 신속성을 높이는 ‘스피드경영’, 직원 스스로 자신의 역량을 업그레이드 하는 ‘인재경영’, 시장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미래경영’"을 강조했다.

이날 동국제강은 사내 게시판 및 공식 유튜브 채널에 ‘2022 동국제강, 뛰어넘다’ 영상을 게시하고 새해를 힘차게 시작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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