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스크랩기업단체 한국철강자원협회(회장 임순태)는 올해 31주년 기념행사를 코로나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취소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30주년 행사에 이어 2년 연속 행사를 치르지 않는다.
임순태 회장은 서면 배포한 기념사에서 “전 세계 탄소중립 이슈로 스크랩에 대한 인식이 크게 바뀌고 있다”며 “품질 고급화와 유통선진화를 위한 태스크포스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철강자원협회 전신인 한국고철공업협회는 1990년 9월 8일 상공부로부터 협회설립 인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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