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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코로나 방역 강화 위해 직원 50% 이상 재택 근무 시행
동국제강, 코로나 방역 강화 위해 직원 50% 이상 재택 근무 시행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20.12.1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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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은 재택 근무 시 직원들이 집에서 활용하도록 문고리 안내판을 배포했다.
동국제강은 재택 근무 시 직원들이 집에서 활용하도록 문고리 안내판을 배포했다.

동국제강은 코로나-19 상황 악화에 대응해 관리직 재택근무 비중을 50%로 상향했다고 11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이번주부터 연말까지 수도권 소재 사업장의 경우 재택 근무 비중을 50%로 상향하고 10명 이상 회의는 화상회의를 활용할 방침이다. 또 5명 이상 임직원 모임 및 행사는 금지하도록 권고했다.

동국제강은 이에 앞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5단계에 맞춰 동국제강그룹의 모든 사업장이 즉각적이고 체계적인 방역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방역 지침을 매뉴얼화 했다. 근무형태, 회의, 외부인 출입, 국내외 출장, 모임 및 행사에 대한 세부적인 규정을 담았다. 이번 재택 근무 비중 확대도 내부 지침 매뉴얼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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