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기계는 중국 강소성에 2천여평 규모의 성능시험동과 소음시험장을 착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성능 시험동은 전천후 실내 시험동으로 건축되어 성능시험시 발생하는 흙먼지 발생 등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우천으로 인한 성능 시험 지연을 방지할 수 있어 개발 일정 준수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실내 성능 시험동은 성능 시험 뿐만 아니라 장비 시연회 공간으로 활용된다. 1,300평 규모의 전천후 실내 시험동은 자갈/토목, 암석, 진흙 등 장비 특성에 맞게 작업현장을 조성하여 시험 대상 모델의 시험효과를 높여 제품 신뢰성을 대폭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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